4일,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에서 주최하고 광동성대만동포친목회, 중산대학, 북경사범대학에서 주관한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 제22기 대만 동포청년 천명 여름캠프 개최식 및 량안 청년 친목야회가 중산대학 주해학교구역 음악청에서 있었다. 이번 여름캠프는 ‘룡맥 계승, 청춘 중화’를 주제로 하고 1800여명의 대만 청년대학생이 참여했다.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 회장 정건민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 동포청년 천명 여름캠프는 2004년부터 시작한 이래, 이미 량안 청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미래를 전망하는 교류의 성회로 되였고 량안 청년의 교류, 합작을 촉진하고 량안의 융합, 발전을 심화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이고 대만 광복 80돐이기도 하다. 량안 청년은 중국인이라는 기개, 자신감을 증강하고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한마음한뜻으로 단결하고 공동으로 ‘대만 독립’ 분렬과 외래 간섭에 반대하며 다 함께 중화민족의 공동한 가원을 수호하고 다 함께 국가 통일과 민족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중산대학교 당위 부서기 장기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산대학은 줄곧 대만의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와 량호한 교류전통을 유지하고 있고 량안의 청년들을 위해 학술에서 서로 배우고 문화적으로 공명하는 다리를 놓아줬다. 이번 활동을 통해 량안 청년들이 청춘의 대화를 나누고 서로 배우고 동포의 정을 깊이 쌓기를 희망한다. 중산정신을 뉴대로 하여 교류중에서 중화문명의 뿌리에 대한 리해를 심화하고 합작중에서 ‘세상에 앞장서는’ 패기를 단련하며 중화문화의 계승자, 량안 평화의 추동자, 민족 부흥의 분투자로 되고 중화민족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기를 희망한다.
대만청년 대표 시정훤은 “우리의 뿌리는 대륙에 있고 량안의 동포는 모두 한가족이다. 모두가 평화롭게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조국이 강대하고 번영하면 우리도 더욱 자신감이 넘친다.”고 밝혔다.
대만중화해협량안경제무역문화협회 리사장 채지관은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친구들에게 알려주어 더욱 많은 대만 동포들이 조국의 발전 성과를 알도록 하고 량안 청년이 교류하는 친선대사로 되기를 희망했다.
2004년 이래, 대만 동포청년 천명 여름캠프는 21기를 소집했고 루계로 근 3만명의 대만 청년이 참여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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