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새로 선거된 전국청년련합회 14기 상무위원회는 북경에서 제1차 회의를 소집했다. 공청단중앙 서기처 상무서기, 14기 전국청년련합회 주석 서효가 연설했다. 회의는 공청단중앙 서기처 서기, 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 왕예가 사회했다. 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 상무위원, 부분적 회원단체 책임자 등 26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축하편지와 당중앙의 축사는 광범한 청년과 청년학생들이 성장하고 인재로 자라는 방향을 깊이있게 천명했고 당이 령도하는 청년조직의 사명, 임무를 깊이있게 지적했는바 새시대, 새 려정에서의 청년련합회 사업을 잘하는 데 중요한 준칙을 제공했다. 청년련합회조직은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총서기와 당중앙의 중요한 요구에 통일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련합회 상무위원회와 각급 청년련합회조직은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틀어쥐고 사상공감대를 널리 형성하며 중심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교량, 뉴대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련합회 개혁, 건설을 심화하며 여러 민족, 각계 청년들을 단합, 인솔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청년련합회 상무위원은 정치적으로 견정하고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 배우고 사고하고 실천하고 터득하며 자신에 대한 요구를 높임으로써 새시대, 새 려정에서의 청년련합회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리적을 14기 전국청년련합회 비서장으로 선거하고 전국청년련합회 제14기 위원회 주석, 부주석이 계별을 련계하는 사업배치를 통보했으며 전체위원회의 사업기구 설치와 성원 명단을 표결,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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