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볼리비아 대통령 아르세와 상호 축전

2025-07-10 08:42:32

량국 수교 40돐 경축


[북경 7월 9일발 신화통신] 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볼리비아 대통령 아르세와 축전을 주고받으며 량국 수교 40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볼리비아는 좋은 벗이자 좋은 형제이다. 수교 40년 동안, 중국과 볼리비아 관계는 국제풍운의 변화와 시련을 겪으면서 시종일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되는 문제에서 서로를 확고히 지지하고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 협력성과가 풍성하며 인민들의 친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11월, 나는 아르세 대통령과 G20 지도자 리오데쟈네이로 정상회의 기간에 성과가 많은 회담을 거행하여 중국과 볼리비아 관계의 미래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나는 중국과 볼리비아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아르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전통적인 친선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중국과 볼리비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재차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이끌며 량국 인민에게 더 훌륭한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아르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40년 동안 볼리비아와 중국 량국은 상호존중, 친선협력의 토대에서 튼튼한 량자관계를 구축했다. 볼리비아는 중국이 기반시설, 기술, 에너지, 위생 등 분야에서 제공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하고 중국이 글로벌남방을 단결시키고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의 협력을 촉진하며 더욱 공정하고 평등하며 포용적인 국제질서를 구축하는 면에서 발휘한 지도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량국 인민의 형제와 같은 감정을 계속 심화할 용의가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