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옥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일전 중앙예산내 투자 100억원을 추가로 하달하여 일자리 제공 구제사업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취업증대 및 소득증진 행동을 전개하고 26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1975개 프로젝트를 실시하도록 지원했으며 로무보수 지급액은 45억 9000만원으로 31만명의 중점대중들의 취업안정과 소득증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975개 프로젝트는 귀향 로무일군 집중지역 및 취업수요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 및 농업, 농촌 분야 중소형 기반시설 건설에 중점을 두었다. 프로젝트는 건설 공정, 봉사 보장, 프로젝트 관리와 사후 유지관리 등 각 단계의 로동 일자리를 최대한 발굴하여 총 31만명의 중점인구(빈곤해탈 인구 및 재발 방지 감측 대상, 귀향 농민공, 기타 농촌 로력 등)들을 이끌어 근거리 취업을 촉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에서는 프로젝트 로무보수 비률을 중앙투자의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인력 투입량이 크고 재료 원가가 낮으며 기계 사용이 적은 농촌도로 및 골목길 포장, 향촌 생산도로 개조, 소형 배수, 관개 수로 준설, 생태보호 및 제방보호 등 로동집약형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6월말까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재정부와 공동으로 2025년도 일자리 제공 구제사업에 중앙투자 295억원을 하달해 지방정부의 일자리 제공 구제사업 프로젝트 실시를 지원했으며 70여만 빈곤층 대중의 취업을 유도하고 110억원 이상의 로무보수를 지급해 대중의 취업과 소득증대 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히기로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향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현재의 취업형세에 립각해 이미 투자를 하달받은 일자리 제공 구제사업 프로젝트의 전면적인 착공과 건설을 추진하도록 지방을 독촉하고 지도하며 중점군체의 인력공급조직과 로무보수 지급 등 관건고리를 확실하게 틀어쥐는 동시에 프로젝트의 일상화, 순환식 비축 체계를 확립하여 일자리 제공 구제사업이 취업안정과 소득증대를 촉진하는 역주기 조절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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