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 및 연길시 2025년 ‘공회 청량함 전달·더위방지 건강보장’ 위문활동 가동식이 연길시 광진거리 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알아본 데 따르면 공회의 중요한 민심프로젝트인 ‘여름철 청량함 전달’ 위문활동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년간 주총공회는 시종 종업원들의 요구를 지침으로 삼고 기층 일선에 심입해 ‘여름철 청량함 전달’ 활동의 피복 범위와 위문 강도를 꾸준히 높임으로써 광범한 종업원들의 건강권익을 확실히 보장하고 당과 정부의 배려와 공회조직의 따뜻함을 종업원들에게 전달했다.
가동식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주 각급 공회는 가동식을 계기로 공회의 봉사진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공회봉사소, 공회종업원봉사중심, 로동자문화궁 등 공회봉사진지에 더위방지 약품, 음료, 청량가방 등을 구비하는 등 일선, 야외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을 위해 피서장소와 피서물품을 잘 제공해야 한다. 건축, 환경위생 등 야외작업을 하는 중점 군체와 화물차운전수, 택배배송원, 음식배달원 등 신취업형태 근로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는 형식으로 ‘여름철 청량함 전달’ 위문활동을 전개해 전 주 광번한 종업원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내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활동에서는 도합 14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연인수로 1만여명의 종업원을 위문할 계획이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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