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7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제중희] 7일부터 9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흑룡강, 길림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시달하며 정책시달을 강화하고 능률성을 높이며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인 부흥을 이끌고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며 경제 회복과 량호한 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설상은 송화강 수원 상향이동 및 송수관 대상, 북대황농업개간집단 염가강농장, 중앙비축량곡 할빈 직속 창고, 장춘시 남관구재정국을 찾아가 중대 정책 시달과 지방 재정 운행 등 상황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자금 사용 능률성과 정책 실행 효과를 높여야 한다. 이중건설은 전략적 방향을 강조하고 국가 ‘5대 안전’ 수호에 초점을 두고 량질의 프로젝트, 정품 프로젝트 및 안심 프로젝트를 구축해야 한다. 지방의 주체책임을 다지고 특별 채권 프로젝트의 수익 수집과 자산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부대개혁을 심화하고 투자기제를 보완하며 사회자본을 활용하여 중대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해야 한다. 재정지출 구조를 최적화하고 업적 관리를 강화하며 기층의 ‘세가지 보장’ 최저선을 확고히 지켜 재정 운영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
정설상은 중차장춘궤도객차, 장광위성, 박실주식, 케이스뉴홀랜드 등 기업을 찾아가 여러 기업의 기술 연구개발과 생산경영 상황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발전의 관건은 혁신에 달려있으며 혁신 요소가 기업에 집중되도록 촉진하고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혁신구동을 통해 선도를 차지해야 한다. 과학기술 성과의 현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현지 실정에 따라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상업운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다양한 소유제경제 우세의 상호보완과 공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중국에 있는 외자기업들은 모두 중국기업이며 중국시장에 계속 깊이 뿌리내리고 보다 나은 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길림대학,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에서 정설상은 교육 과학기술인재의 일체화 발전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은 항상 ‘네가지 지향’을 견지하고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강화하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의 실현을 다그쳐야 한다. 흑룡강과 길림은 과학교육자원이 풍부하므로 대학, 과학연구소와 기업의 협력과 련계를 심화하여 기업, 학교, 연구기구의 심층융합에서 더 많은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혁신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광범한 과학기술 및 교육사업 일군들은 과학가 정신과 교육가 정신을 발양하고 개인리상을 국가발전과 결부시키고 진심으로 나라에 보답해야 한다. 대학졸업생은 소중한 재부이다. 관건시기를 다잡고 지속적인 봉사를 강화하며 일층 합력을 형성하여 취업을 촉진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정설상은 흑룡강, 길림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신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다그쳐 육성하며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 길을 개척하여 전국 발전 대국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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