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여전히 최소 161명이 실종

2025-07-11 09:22:28

미국 텍사스주 주지사 밝혀


[뉴욕 7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림] 4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로 텍사스주 커얼현에서 여전히 최소 161명이 실종 상태에 처해있다고 8일 미국 텍사스주 주지사 애벗이 밝혔다. 당일 재해를 입은 각 현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홍수로 최소 109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일 오후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애벗은 실종자의 친척, 친구 및 이웃들이 보고한 상황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전히 최소 161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되였으며 실종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색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홍수는 미국 력사상 백년일우의 홍수로 기록됐다. 애벗의 요구에 따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관련 문서에 서명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커얼현을 ‘주요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련방 자금을 사용하여 재난구제를 시작했다. 8일, 커얼현에서 홍수로 인해 8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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