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경보 패각재경 년차회의에서 발표한 “2025 중국 ‘보물 소도시’ 관광 보고”(이하 ‘보고’)에 따르면 틱톡생활봉사 플랫폼, 씨트립(携程) 등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해 정리해낸 전국 50개의 ‘보물 소도시’ 가운데 연길시가 ‘관광촬영 추천 목적지 TOP5’에 입선했다.

‘보고’에는 ‘생활은 관광이다’라는 리념이 새로운 류행으로 부상하면서 소도시는 주류외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관광객들의 감정가치와 문화표달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목적지’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연길시의 민족복장, 특색거리, 변경경치 등 다차원적인 문화관광자원은 현재 소도시관광이 ‘여가형’으로부터 ‘정경형+표달형+재차방문형’으로 전환되는 소비추세에 부합되고 관광객의 ‘복장 갈아입기+구도+서사’ 촬영스타일 수요를 만족시킴으로써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유명한 ‘촬영 명승지’로 되고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전파력을 갖추게 되였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