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군민 단결의 좋은 국면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분발하여 새시대 쌍옹사업의 새 장 열어나가야
홍경 연변주둔 군경부대와 우대무휼대상을 위문

2025-08-01 08:23:24

7월 30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길시에서 연변주둔 군경부대와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하고 이들에게 당과 정부의 친절한 배려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무장경찰 연변지대에서 홍경은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지대 건설, 전투준비 훈련, 후근보장과 장병들의 사업 생활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연변주둔 부대는 시종일관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관철하여 전투준비 훈련 임무를 완수하고 내부건설을 강화함과 아울러 인민군대의 근본종지를 착실하게 실천하고 주둔지를 고향으로, 주둔지 대중을 친인으로 간주하며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급하고 어려우며 위험하고 막중한 임무를 능동적으로 짊어져 변강의 개혁 발전 안정을 수호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장병들은 실제 행동으로 군대와 지방은 한가족, 군민단결의 깊은 정을 실천했다. 광범한 무장경찰 장병들이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투에 능하며 사심 없이 기여하는 작풍을 발양하여 훌륭한 본보기가 되여주고 괄목할 만한 업적을 창출하여 연변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인민대중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주당위, 주정부는 새시대 강군목표에 초점을 맞춰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 지지 강도를 높이고 쌍옹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며 군정 군민 단결을 공고히 하고 군과 지방의 협동 기제를 보완하며 수요 접목 통로를 원활히 하고 옹군우속사업을 힘써 잘하며 전심전력으로 부대 장병들의 우려와 어려움을 해소하여 새시대 군정 군민 단결의 량호한 국면을 꾸준히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 것이다.

우대무휼대상 박호윤(94세)은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서 피 흘리며 싸웠으며 1952년에 부상으로 제대했다. 박호윤의 집에서 홍경은 로인의 생활, 신체 상황과 당년의 전투경력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로인의 손을 꼭 잡고 로전사, 로당원, 로동지 등 우대무휼대상은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청춘과 뜨거운 피를 바친 인민의 영웅, 국가의 공신이며 특히 사회의 소중한 재부라고 말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우대무휼대상을 관심하고 배려해야 한다. 대우를 잘 시달하고 조건을 잘 마련해주고 봉사를 잘 제공하여 이들을 위해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당과 정부의 따뜻함과 배려가 실제로 닿게 하여 우대무휼대상의 행복감이 끊임없이 늘어나게 하고 이들이 만년을 행복하게 보내게 해야 한다.

부주장 단우건,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연길시와 주퇴역군인사무국 관련 책임자가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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