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지도자들 연변주둔 부대 장병과 우대무휼대상 위문

2025-08-01 08:35:16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8돐 기념일이다. 주급 지도자들은 련일 전 주 각지를 찾아 연변주둔 부대를 위문하고 중국인민해방군 연변주둔 부대 전체 지휘관과 전투원,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 인원들, 그리고 전 주 군대 리퇴직간부, 전역 제대 퇴역 군인과 우대무휼대상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진심 어린 문안을 전했다.

7월 31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은 화룡시를 찾아 91710부대 및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주금성은 부대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며 군사훈련, 사업생활, 후근보장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장기간 연변의 경제 발전, 민생 개선, 안전 안정 등 분야에 대한 장병들의 중요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주금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이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이 군을 옹호하여 군지 군민 관계가 아주 밀접하다. 주당위, 주정부는 연변주둔 부대 건설을 꾸준히 지지할 것이다. 연변주둔 부대의 광범한 장병들이 계속하여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각항 군사임무를 원만히 완수하는 동시에 시종일관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여 함께 새시대 군정 군민 단결 발전의 새 장을 써내기 바란다. 우대무휼대상 장념상을 위문하며 주금성은 로인의 신체, 생활 상황을 상세하게 문의하고 나서 우대무휼대상은 당과 국가사업을 위해 기여를 해줬다고 강조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시종일관 우대무휼대상의 생활에 관심을 돌리고 다양한 조치로 우대무휼대상의 어려움과 우려를 해소해주어 당의 관심과 배려를 이들 곁에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

7월 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연길시에서 32660부대를 위문했다. 석기화는 부대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부대의 력사 및 장병들의 일상 훈련, 생활보장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장기간 우리 주의 경제, 사회 발전과 사회 안정 수호 및 급하고 어려우며 위험하고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는 데서의 부대의 두드러진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주둔 부대는 우리 주의 평안조화를 보장하는 굳건한 기둥, 주추돌이며 전 주 제반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유력한 버팀목이 되여주었다. 광범한 장병들이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속 발양하고 주요 책임과 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승전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방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군민이 합심하여 강국 강군 위업과 우리 주의 고품질 발전에 더 큰 힘을 기여해주기 바란다. 주당위, 주정부는 시종일관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건설을 지지하고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부대 장병들의 뒤근심을 해소해줌으로써 군정 군민 단결의 좋은 국면을 꾸준히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7월 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차건위는 돈화시에서 돈화주둔 부대를 위문했다. 차건위는 부대 장병들과 친근하게 교류하며 장병들의 생활과 학습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물과 물고기와도 같은 깊은 정을 함께 나누었으며 쌍옹 공동건설을 함께 이야기했다. 차건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국방 및 군대의 현대화 건설을 변함없이 관심하고 지지할 것이며 ‘부대가 부르면 지방이 호응’하는 원칙에 따라 자원 총괄을 강화하고 부대와 지방 사이 협력을 밀접히 하면서 옹군우속의 제반 사업을 마음과 정, 힘을 다해 잘해나가며 과학기술 옹군, 인재 육성, 장병들의 근심 해소 등 면에서 보다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음으로써 연변주의 군정 군민 단결의 좋은 국면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동시에 차건위는 해당부문에서 7회 련속 전국 쌍옹모범도시로 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쌍옹사업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쌍옹의 사회적 기반을 공고, 확장하고 기층의 쌍옹 동력과 활력을 증강하여 군민 융합의 심층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지방 경제 및 국방 건설의 상생과 공동 발전을 실현할 것을 해당 부문에 당부했다.

7월 29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주감찰위원회 대리주임인 필전동은 왕청현에 이르러 무장경찰 연변지대 근무2대대 왕청중대 및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필전동은 장병들과 친근하게 교류하면서 이들의 일상 훈련, 학습 및 생활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였으며 장병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문안을 전했다. 필전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범한 연변주둔 부대 장병들은 주둔지를 고향처럼 여기고 인민을 가족처럼 간주하며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보장하고 인민대중들의 생명 및 재산 안전을 수호하는 데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국방 및 군대 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지속적으로 발양하여 전력을 다해 제반 우대정책을 시달하고 마음과 정을 다해 부대 장병들의 실제 곤난을 해결함으로써 우리 주 군대와 지방 단결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갈 것이다. 이어 필전동은 우대무휼대상인 우덕화를 위문하면서 그의 건강, 생활 및 대우 향수 등 상황을 세심하게 물어보고 관련 부문에서 우대정책을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당과 정부의 관심과 따뜻함이 그들의 마음속에 제때에 전달되도록 할 것을 부탁했다.

마남 장동휘 형옥재 장굉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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