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건설을 틀어쥐는 것은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대상을 기획하는 것은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다.

주당위 12기 9차 전원회의는 기회를 다잡아 도전에 대응하며 년간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전력을 다하여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이것은 ‘풍향계’이자 ‘동원령’이며 더우기는 ‘강성 요구’이기도 하다. 전 주 상하는 사상과 행동을 전원회의 정신에 확실하게 통일시켜야 한다. ‘대상 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대상으로 영웅을 론하고 능력을 평가하고 작풍을 보는 것을 견지하며 힘써 유효투자를 확대하고 투자구조를 최적화하고 투자수익을 높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치는 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발전은 확고한 도리이고 대상은 확고한 버팀목이다. 대상은 경제발전의 동력원, 성장점으로서 경제운행을 안정시키고 산업구조를 조정하며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상건설을 틀어쥐는 것은 경제의 ‘생명선’을 틀어쥐고 발전의 ‘관건’을 틀어쥐는 것이다. 즐비한 타워크레인, 요란한 기계소리 만큼 발전의 자신감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대상이 잇달아 착지하고 속속 건설되여 조업에 들어가는 것 만큼 경제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없다. 올 들어 전 주의 각급 각 부문은 시종 ‘대상 우선’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연변발전의 실제, 대중의 기대에 착안하여 대상을 기획, 유치, 건설했다. 중대대상의 겨울철 시공, 봄철 집중착공, 신축대상 답사 등 활동을 련이어 전개하여 대상건설의 진척을 다그침으로써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

하반기는 우리 주가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전면적으로 힘을 발휘하며 힘써 돌파를 달성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며 나아가 기회를 다잡고 도전에 대응하여 한해의 목표를 달성하는 스퍼트단계이다. 하반기 시간을 능률적으로 잘 리용하여 대상건설을 잘 틀어쥘 수 있는지 여부는 우리 주의 년중 목표 임무가 기한내에 달성될 수 있는지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반드시 대상건설을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는 관건적인 버팀목으로 삼아 대상건설을 단단히 틀어쥐고 큰 대상을 틀어쥐여 도약 추월에 원동력을 축적해야 한다.

대상마다 모두 어려운 싸움이므로 반드시 한층 더 강도를 높이고 속도를 맞추고 진도를 다투고 열의를 내여 ‘단축키’를 누르고 ‘가속도’를 내야 한다. 신축대상의 속도와 효과 제고를 힘써 추동해야 한다. 능률의식을 대상건설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며 시간접점을 주시하고 임무 목표를 세분화하며 과정관리를 강화하여 앞당길 수 있으면 앞당기고 다그칠 수 있으면 다그쳐 더 많은 실물업무량과 투자견인동력을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지속건설 대상의 투자강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자금이 대상을 따르고 요소가 대상을 둘러싸고 제공되는 것을 견지하고 ‘대상집사’를 하나씩 시달하며 대상자금, 인력고용, 에너지 및 자재 사용 등 요소보장을 강화하여 대상이 조속히 준공되고 생산에 투입되며 효과를 달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대대상 건설을 힘써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반 국면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공정, 중점대상에 주목하여 ‘한개 대상에 하나의 전담반’ 추진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대상별로 대상 심사비준 요건을 정리하며 대성건설수요를 하나씩 련결하여 계획절차에 따라 고능률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행동은 말보다 낫다. 행동은 가장 좋은 선언서이고 실천은 가장 소박한 방법론이다. 대상 건설에는 ‘방관자’, ‘외부인’이 없다. 전 주 상하가 대상 건설을 잘 틀어쥐려는 책임감, 긴박감을 확실하게 높이고 힘을 한곬으로 모으며 실무적인 사업작풍을 견지하고 시간을 다투어 적극적으로 사업해야 한다. 모든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모든 유리한 조건을 잘 활용하여 최대의 강도로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가장 빠른 속도로 대상을 잘 건설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대상을 추진하여 대상건설이 새로운 진전, 새로운 성과,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착실하게 추동해야 한다.

대상건설에는 ‘휴지부’가 없고 ‘현재 진행형’만 있다. 우리가 시종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심감을 확고히 하고 기세를 몰아 나아가며 대상을 주시하고 대상을 둘러싸고 사업을 펼치고 대상건설을 틀어쥐는 등 ‘대상 돌파’로 ‘발전 난관 돌파’에 에너지를 부여한다면 반드시 년간 경제,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하고 ‘14.5’기간의 원만한 마무리를 승리적으로 실현하며 더 큰 성적, 더 좋은 기초, 더 막강한 저력으로 ‘15.5’의 도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