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길에서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장 권순기 등 중국연변민영기업 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한 중요한 귀빈들을 회견했다.

호가복이 연변주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귀빈들의 도래를 진심으로 환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지역우세가 뚜렷하고 우대정책이 중첩되고 자원천품이 풍부하며 산업특색이 선명하여 투자 흥업하기 좋은 옥토이고 꿈을 이루는 보금자리이다.

당면 전 주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의 포치에 따라 자원천품, 산업토대, 지역적 특징과 비교우세에 립각하여 실물경제를 토대로 하고 제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지위를 견지하며 ‘10대 산업군집’을 구축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5신 산업’을 육성하며 연변특색을 띤 현대화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새로운 경주로를 선점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창조하며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기업가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연변이라는 이 땅의 독특한 매력, 개방 활력과 발전 잠재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기업전략과 연변발전의 결합점을 정확히 찾아 연변산업발전 배치에 깊이 융합되고 더욱 많은 자본, 기술, 대상을 연변에 추천하고 연변에 정착시켜 연변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바란다.

연변주위와 주정부는 ‘상업발전을 중시하고 기업과 량호한 관계를 맺고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수호하고 기업의 발전장대를 촉진하는’ 리념을 계승하여 친절한 정무서비스를 제공하고 량질의 경영환경을 구축하여 연변에 와 투자 흥업하는 모든 기업가들이 풍부한 보답을 받고 사업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할 것이다.

권순기가 회견에 참가한 귀빈들을 대표해 주당위와 주정부가 기업에 준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경영환경이 우수하고 발전 추세가 강력하다. 미래를 지향하여 연변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연변과의 실무적 협력을 깊이있게 계획해 추진하며 더욱 많은 중대 대상, 좋은 대상들이 연변에 배치, 착지되도록 노력하여 연변경제가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실현하도록 조력할 것이다.

주지도자 석기화, 차건위, 리수옥, 문금철, 주당위 및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 책임자가 회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