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천성 로주시 합장현에 위치한 선시간장 적수하장원에서는 체험학습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선시간장의 전통 제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며 전통 양조 문화의 매력을 몰입식으로 느낄 수 있다.

최근 몇년 동안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선시간장 전통 양조기술’을 기반으로 선시간장 생산기지는 문화 체험·연수 교양·생태 관광이 결합된 문화관광 복합체인 선시간장 적수하장원을 혁신적으로 조성했다. 현재 무형문화유산쇼핑축제, 민속 장탁연, 간장 맛보기 활동 등을 통해 선시간장 적수하장원의 년간 방문객은 10만명 이상에 달한다. 올해 장원은 첫번째로 ‘편안한 사천, 사천관광’ 10개 우수 문화관광 소비 새 장면으로 선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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