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대회가 북경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전 주 각급 부문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대회 성황 시청을 조직하고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을 기리며 평화를 아끼고 미래를 열어가도록 인도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아주 고무적이고 열병 방진의 정연함, 일치함에 강한 전률을 느꼈다. 조국의 번창과 밝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일층 굳혔다!” 주당위 통전부는 단체로 기념대회를 관람했는데 전체 간부, 직원들은 정신을 집중하여 생방송을 시청했다. 모두들 향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제반 사업을 통솔하는 것을 견지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여 연변 도약, 추월의 신천지를 개척하는 데 통전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주퇴역군인사무국 전체 간부, 직원들은 습근평 강군사상의 지도하에 인민군대가 혁명적 단련 과정에서 거듭나고 력사적 재정립 과정에서 분발 향상하고 위력을 분출했으며 세계 정상을 향해 활보하여 모든 중화의 아들딸이 강렬한 민족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했음을 깊이 느꼈다. 이들은 퇴역군인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근본적인 지침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당의 집권토대를 다지고 애국주의 정신을 고양하며 지역의 고품질 발전에 봉사하는 데서 퇴역군인 사업과 ‘쌍옹’ 사업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여 향후 사업에서 주동적으로 책임을 담당하고 성과를 이루고 책임시달을 단단히 틀어쥐며 군인과 그 가족의 자부심 격려, 권익 보장 사업을 잘하여 퇴역군인이 개혁, 발전, 안정의 중견력량으로 되게 하고 시종‘퇴역군인이 온정을 느끼고 현역군인이 안심하며 당위, 정부가 마음을 놓게’ 함으로써 전 주 퇴역군인사무 및 ‘쌍옹’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나라가 강대해지려면 군대가 강해야 하고 군대가 강해야만 나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TV 스크린으로 신형 무기 설비와 름름한 장병대오, 우리 나라 국방, 군대 현대화 건설의 눈부신 성과를 지켜보면서 공청단연변주위 기관 간부,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은 더욱 분발할 동력을 얻었다. “이번 사열식은 우리 나라 군사력량의 강대함과 자신감을 구현했으며 우리들에게 평화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었다.” 공청단연변주위 서기 김일국은 주제단일 활동, 청년 학습 등 담체를 통해 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에 대한 정치, 사상 인솔을 강화하고 애국주의 선전교양을 폭넓게 펼쳐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을 기리며 전 주 광범한 청소년들이 혁명선렬들의 우량한 전통을 전승, 발양하고 위대한 당건설 정신을 고양하며 홍색혈맥 속에서 분진의 힘을 섭취하도록 인솔하여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중임을 떠멜 수 있는 시대의 신인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청춘의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룡정시당위 청사 회의실에서 룡정시 당위, 인대 상무위원회, 정부, 정협 등 기관 간부, 직원들은 함께 기념대회 생방송을 시청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참답게 청취했으며 중국이 이룩한 휘황찬란한 성과와 발생한 거대한 변화를 체득했다. 이들은 생방송 시청을 통해 정신적으로 세례를 받고 사상적으로 승화되였다면서 향후 시종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관통하는 것을 견지, 강화하고 ‘두가지 확립’을 단호히 수호하며 ‘네가지 의식’을 자각적으로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표했다. 또한 안정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총적인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발전과 안전을 보다 잘 총괄하고 민생복지를 꾸준히 증진함으로써 룡정의 고품질 발전 새 장을 힘써 펼쳐나갈 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총소 삼합출입경 변경검사소에서 경찰들은 일찌감치 TV 곁을 지키며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대회 성황을 관람했다. 힘찬 발걸음의 방진, 현대화한 군사설비, 기세가 웅대한 전투기 편대가 등장하자 현장 경찰들은 뜨거운 박수로 마음속의 자부와 경의를 표했다. “우리 나라의 강대한 국방 실력에 더없는 자부심을 느꼈다. 이민관리 경찰로서 항일전쟁 승리의 위대한 력사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고양하며 국문 통상구 안전, 안정을 수호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길림총소 삼합출입경 변경겸사소 판공실 부주임 마립파가 이같이 말했다.

“이는 한차례 정신세례로 우리로 하여금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을 기리며 민족의 자강에 자부하고 나라의 강성에 긍지를 느끼게 했으며 더우기 일터에 발붙이고 분발 진취하는 투지를 불러일으켰다.”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 전체 직원들은 생방송을 통해 대회 성황을 관람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장병들의 ‘정연하고 일치하며 사명을 반드시 완수’하는 작풍을 본보기로 생산일터에서 품질을 엄격하게 틀어쥐고 모든 제품에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용감하게 중임을 떠메고 과감히 앞장서는’ 정신을 따라배워 인삼산업분야의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 연구개발 난제를 해결하며 보다 훌륭한 제품으로 대중 건강에 조력하고 산업 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단결 협력, 어깨겯고 전진’하는 신념을 견지하면서 판매, 봉사 등 일터에서 주동적으로 성과를 내고 더 충만된 열정으로 고객을 위해 봉사하며 실제행동으로 ‘직업정신’의 내포를 해석함으로써 국가의 번영, 부강과 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기업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갈위 장애려 장굉위 왕흔동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