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9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70돐 주제 성과전람을 참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70년간 신강에서 발생한 거대한 변화는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력사행정의 생동한 축소판이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우리 당이 확립한 민족구역자치제도는 완전히 정확하고 새시대 신강을 다스리는 당의 방략은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므로 반드시 장기간 견지하고 새로운 실제와 부단히 결부하여 관철과 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오전 10시 30분경, 습근평 등은 우룸치문화쎈터 전람관을 찾아 전시청에서 성과전람을 참관했다. 성과전람은 ‘만방의 음악 새 국면 개척’, ‘천산에 밀물이 밀려들어 웅대한 청사진 펼친다’, ‘아름다운 신강 휘황 창조’ 3개 부분으로 나뉘여 70년간 중국공산당의 굳센 령도와 전국 여러 지역의 대대적인 지원하에 신강의 여러 민족 인민이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간고하게 분투하며 완강하게 분발하여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전경으로 펼쳐보였다.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당시의 력사 영상, 십월뜨락또르공장에서 생산된 첫 뜨락또르, 천산백화청사 내부 복원 장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한 신구 대조 사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 전시판, 자치구 대외개방 확대를 보여주는 통상구 분포도… 습근평은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였고 이따금 멈춰서서 관련 상황을 상세하게 물었다. 습근평은 신강의 70년 주제 성과전람은 긍정에너지로 충만되였고 사기를 진작시킨다며 전시 관람을 면밀하게 조직하고 신구 대비를 통해 생생한 사실로 인심과 힘을 가일층 결집하여 신강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공동 부유의 길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부단히 창조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호녕, 채기, 리간걸, 하립봉, 왕소홍, 쉐커라이티·자커얼, 심이금, 왕동봉과 류진립,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 동지, 중앙대표단 전체 성원 등이 전람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