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보 안도현서 조사연구

2025-09-30 08:36:48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고저 28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15.5’전망계획 편성,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 장백산풍경구와 주변 도시의 협동 련동 등 사업과 관련해 안도현에서 조사 연구했다.

안도현 량강진에서 조로보는 룡순설산비호관광휴양지를 찾아 풍경구 부대시설 건설 상황을 현지 답사하면서 풍경구의 업태 구축, 개발 운영 등 사업을 상세히 료해하고 량강진의 발전계획을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백산관광의 복사, 견인 효과를 주동적으로 이어받아야 한다.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관광휴양지 건설 발전모식을 개선하는 것으로 고품질 관광상품의 공급을 최적화하며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관광요소가 집결되고 서비스 기능이 완벽하며 교통환경이 편리한 생태관광 목적지로 발전하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행정구역간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 대장백산 발전구역 융합의 문화관광사업 구도를 이루고 행정구역과 관리위원회에서 장백산문화관광융합 사업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국면을 형성해 전 성 문화관광산업의 질 높은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안도현 송강진에서 조로보는 이 진의 관광자원 개발, 산업발전 계획 등 상황을 료해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획 인솔을 강화해야 한다.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키고 독특한 민속문화, 생태환경과 구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장백산관광 핵심구역과 밀접하게 협동하는 도로교통, 관광코스를 과학적으로 기획하여 량질의 문화관광자원들을 구슬을 꿰여 팔찌를 만들 듯이 잘 련결하며 산, 수, 림, 만, 로가 일체화된 풍경통로를 구축해 전역에서 문화와 관광이 융합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장백산자옥·홍풍만 풍경구에서 조로보는 수색무송도호텔, 정아별장민박 등 건설 운영 상황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광업태의 융합혁신을 심화해야 한다. 시장법칙을 파악하고 시장변화에 보조를 맞추며 실제와 결부하여 과학적으로 발전전략을 제정하고 차별화한 제품과 전문화, 다원화한 종합성 관광서비스로 소비자를 흡인하여 문화관광소비의 활력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키고 문화관광소비의 잠재력이 충분히 방출되게 해야 한다.

  류흠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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