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련정신 계승, 단결된 변경 구축’ 청년 당원 활동 펼쳐

2025-10-10 08:41:04

9월 28일, 공청단연변주위와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40여명의 청년 당원 대표를 조직해 ‘항련정신을 계승하고 단결된 변경을 함께 구축’-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당일활동을 개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6돐을 맞아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동북항일련군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전 주 광범한 청년들의 변경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였다.

청년당원들은 연변대학 VR지혜당건설(사상정치)양성기지에서 3D 기술을 활용해 중화민족의 다원일체 발전 맥락을 생생하게 료해하고 VR 기술로 혁명 선렬들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용감히 싸운 투쟁려정을 체감해보았다.

이어 청년당원들은 중국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으로 이동해 생태문명교양을 전개했다. 해설원의 상세한 설명과 몰입형 관람을 통해 이들은 동북 호랑이와 표범 보호 및 생태 관리의 현대화 실천을 체계적으로 료해했다.

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에서는 민족 영웅 오대징이 국경 측량과 권익 수호, 국토 수복 과정에서 펼친 용감한 사적을 학습하고 그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민족절개를 체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당원들은 홍색 유전자를 계승하고 생태 안전을 유지하는 이중 임무를 자각적으로 감당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봉사하려는 뜻을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 실제 행동으로 전환해 조국 변강의 안전과 안정을 다지는 데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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