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정부 사업 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중공중앙정치국 제22차 집단학습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당학교(행정학원)사업에 대해 내린 중요지시 정신, 9월 29일 중공중앙정치국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연변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5’전망계획 기본사로”를 심의했으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 성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대중 신변의 부정기풍 및 부패문제 집중단속 ‘돌격전’ 관련 배치 요구 및 우리 주의 관철, 시달 의견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주 각급 당위, 정부는 습근평 총서기가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정부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해야 한다. 연변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관철, 시달을 착실하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고품질 발전 추동이라는 이 최우선 임무를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연변의 자원 천부, 산업 기반, 위치 특점과 비교우위에 발붙이고 전통산업 승격, 신흥산업 장대, 미래산업 육성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4개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돈화가택 30만톤 친환경 메탄올 생산 대상, 룡정 탄소섬유산업단지, 안도 일라이트산업단지 등 대상을 잘 틀어쥐며 일련의 관련도가 높고 상호 보완성이 강한 중대 산업 대상을 지속적으로 기획, 유치하여 연변특색을 갖춘 현대화 산업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의 근간을 다져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체험구 승격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1핵 8익’ 교육실천기지,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 견학중심, 선행학교 등 담체 플랫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여러 민족간 광범위한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고 여러 민족 간부 대중이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 종교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당의 령도와 당건설 강화라는 이 근본 보장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중앙 8항규정 정신 깊이있게 관철 학습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며 부패를 방지하는 장기 효과적 기제를 건전히 하고 대중 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집중 단속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청렴하고 바른 량호한 정치생태를 조성하고 공고히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급 당위, 정부에서는 종교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습근평 총서기가 중공중앙정치국 제22차 집단학습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관철해야 한다. 새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종교와 사회주의사회의 상호 적응을 적극 인도하여 우리 주 종교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해야 한다. 사상정치 인솔을 확실히 강화해야 한다.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으로 종교를 인솔하며 중화의 우수 전통문화로 종교를 침윤하고 종교계 인사와 신봉 대중이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 종교관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여 이들이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인정을 꾸준히 증진시켜야 한다. 종교사업의 법치화 수준을 힘써 높여야 한다. 법률로 정부의 종교사무관리 행위를 규범화하고 종교 관련 각종 사회관계를 조절하는 것을 견지하고 종교계 법치선전 교양을 일층 강화하며 종교계 인사와 신봉 대중이 국법과 종교의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처리하도록 교육, 인도하여 나라가 종교보다 우선이고 국법이 교칙보다 우선이며 교민이기에 앞서 공민이라는 보편적인 인식을 확고히 함으로써 이들이 자각적으로 법률, 법규, 규정 범위 안에서 활동하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급 당위 특히 각급 당학교(행정학원)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중앙 지도자 동지의 조사연구 요구에 따라 목적성 있게 당학교 사업을 강화 및 개진하고 당학교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시종일관 정확한 학교 운영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당을 위해 헌책하는 당학교의 초심을 고수하고 당중앙이 무엇을 관심하고 무엇을 강조하는지를 시시각각 주시하며 당학교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당중앙의 수요를 깊이 터득하고 당의 새로운 위대한 사업과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에서 정확하게 스스로의 위치를 찾아내 자각적으로 당과 국가사업 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수준을 힘써 높이고 간부교육양성의 주요 경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을 중심내용과 최우선 임무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추진이라는 주선을 두드러지게 하며 당의 혁신리론 발전 및 당중앙의 중대 결책배치에 따라 리론강의, 실천설명, 사례교수 등 단원 강의주제 설정을 제때에 풍부히 하고 차원별, 류형별로 목적성, 실효성 있는 교육양성을 펼쳐 리론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고 당성교양이 보다 마음에 와닿으며 능력양성이 보다 정확하고 고능률적이게 해야 한다. 엄하게 학교를 다스릴 데 관한 요구를 견결히 시달해야 한다. 가장 엄격한 정치, 학술, 교수, 관리 표준에 따라 교직원과 학원 두 주체를 엄하게 틀어쥐고 교원들이 학문에 전념하고 진리를 탐구하며 교수사업에 정성을 다하도록 인도하며 학원들의 작풍 양성과 능력 향상을 촉진하고 당학교에 학습, 검소, 청렴 분위기가 더 짙도록 추동하여 당학교가 진정으로 당성 단련의 ‘용광로’, 부정기풍의 ‘정화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풍향계’가 되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