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후’ 경찰, 첫 출근일에 범인 검거

2025-10-23 09:10:52

최근 산동성 료성시공안국 경제기술개발구분국 동성파출소는 호모와 적모가 신체 충돌로 부상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그중 한명이 법의학적 감정 결과 형사처리 기준에 해당함이 확인되여 경찰은 즉시 사건을 등록했다.

동성파출소 소속 경찰은 즉시 현장조사와 증거수집에 나섰다. 련이은 분전 끝에 이 형사사건은 성공적으로 해결되였다. 특히 이번 수사에는 갓 경찰대오에 가입한 정안신이 전 과정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사건 현장기록과 당사자 진술 등 핵심자료를 꼼꼼히 분석한 정안신은 예리한 관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짧은 시간내에 사건의 개요를 정리해냈다. 그는 즉시 자신의 분석사로를 담당 경찰과 공유하며 증거 보강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단 하루 만에 사건 심문, 단서 정리, 증거 보완 등 작업을 완수하여 법에 의한 사건 처리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이번 사건 처리과정에서 정안신은 전 과정 심문에 참여했다. 그는 협의자가 말을 회피하면서 부상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발뺌하는 상황에 담당 경찰관과 함께 수차례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며 분석하고 단계적으로 증거를 확보했다.

사건 종결 후 동료들과 지인들은 그의 활약을 칭찬했지만 정안신은 자만하지 않았다. 비록 경찰대오에 금방 가입했지만 동료들과의 협업과정에서 공안사업의 어려움과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고 전했다.

첫 수사 경험에 대해 그는 “겸손하게 많이 묻고 배우면서 실력을 갈고닦아 하루빨리 중임을 맡을 수 있는 인민경찰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 출생인 정안신은 산동경찰학원 형사과학기술학원을 졸업했다. 재학기간 그는 중대장을 맡았고 각종 사회실천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우수학생’, ‘우수학생간부’, ‘우수단원’, ‘사회실천 선진개인’, ‘우수 실습생’ 등 영예를 획득했고 여러차례 장학금을 받았다.

  길림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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