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발전은 새시대의 확고한 진리이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주제로 확정하여 ‘14.5’전망계획과 일맥상통시켰으며 동시에 향후 5년간의 발전대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토대에서 전략 임무를 포치했다. 이는 우리가 고품질 발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계속하여 틀어쥐고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대한 지도적 역할이 있다.

‘14.5’시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우리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새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했다. 이를 통해 품질 개혁, 능률 개혁, 동력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국경제가 련이어 ‘량’적으로 새 관문을 넘게 했고 계속하여 ‘질’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게 했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내재적 요구이며 중요한 착력점이다. ‘14.5’시기 신질 생산력을 적극 육성, 강화하는 실천 속에서 우리는 무엇 때문에 ‘15.5’시기 계속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삼아야 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더욱 뚜렷한 전략적 위치에 놓아야 하는지 더욱 깊이 리해할 수 있다.

발전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였다. 전통산업이 전환, 승격되고 신흥산업이 육성, 강화되였으며 미래산업이 미래지향적으로 배치되였다. 우리 나라 고신기술기업의 수는 2020년의 27만개에서 50여만개로 늘어났고 신업태, 신모식이 활기 차게 흥기되고 있으며 선진산업들이 사슬과 집군으로 이어졌고 첨단분야가 빠르게 육성되고 있다.

발전의 동력에너지가 더욱 강력해졌다. 루계로 230여개의 탁월급 지능공장과 1260개의 5G공장이 건설되였고 60여개의 신흥산업 분야의 국가 선진 제조업 집군이 형성되였으며 국가급 인공지능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기업이 400개를 넘어섰다… 과학기술이 부단히 신질 생산력을 만들어내고 이끌며 발전시켜 고품질 발전의 새 엔진을 점화시켰다.

발전의 바탕색이 더욱 선명해졌다. ‘14.5’시기 첫 4년간 단위당 국내총생산액 에너지소모가 루계로 11.6% 감소되였고 전세계에서 가장 큰 청정발전체계가 건립되였으며 전사회에서 전력사용량 3킬로와트시당 친환경 전력이 1킬로와트시에 달했다… 탄소감축, 오염감소, 록지확대, 경제성장이 협동적으로 추진되였고 친환경 저탄소 전환이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하고 배치하면서 전원회의는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는 것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하나의 중요원칙으로 확정했으며 고품질 발전이 현저한 성과를 이루는 것을 주요목표의 첫자리에 놓았다. 오늘날, 여전히 두드러진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해결하든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더욱 견실한 기반을 다지든지, 외부환경의 변화가 가져오는 각종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든지 우리는 반드시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주제를 계속 단단히 틀어쥐고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새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한 량적 성장을 실현하여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전면적인 진보를 추동해야 한다.

어떻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치고 신질 생산력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고 새 동력의 육성을 가속화하며 경제구조의 최적화 승격을 촉진하는 면에서 실질성, 돌파성이 있는 진척을 거두는 것이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력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건설을 통합하며 국가 혁신체계 전반 능률을 제고하고 자주혁신 능력을 전면적으로 증강하며 과학기술 발전의 고지를 선점하고 신질 생산력을 부단히 창출해야 한다. 이 중요한 포치는 반드시 신질 생산력을 육성, 발전시키는 새 동력을 과학적으로 이끌어 고품질 발전을 위해 부단히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고 새로운 우세를 만들어낼 것이다.

과학기술 혁신은 세계 백년 변국의 ‘관건변수’로 중국식 현대화는 과학기술 현대화를 버팀목으로 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킴에 있어 과학기술 혁신이 핵심적 요소이다.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인솔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여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고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 독창적 혁신과 관건적인 핵심기술의 난관 돌파를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동하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발전을 일체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중국 건설을 깊이 추진하며 신질 생산력 발전의 기초적, 전략적 버팀목을 견고히 쌓아야 한다. 동시에 신질 생산력의 발전이 일정한 천부조건이 구비되여야 함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반드시 현실적인 실행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지역 실정에 맞아야 한다.’는 요구를 단단히 틀어쥐고 과학적이고 리성적으로 실사구시하게 사업을 전개하며 선택적으로 신산업, 신모식, 신동력의 발전을 추동하여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14억이 넘는 인구를 이끌고 현대화에 진입하는 것은 인류력사에서 보기 드문 쾌거이며 새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사명과 책임이다. 새 로정에서 새 발전리념을 인솔로, 신질 생산력을 버팀목으로 삼고 고품질 발전의 확실성으로 여러가지 불확실성에 대응한다면 우리는 꼭 국가 발전 진보의 운명을 자기 수중에 단단히 틀어쥐고 중국식 현대화의 웅위로운 목표를 아름다운 현실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