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우리 주 2025년 전국 1% 인구표본 조사 방문 등록 사업이 시작되였다.
당일 오전, 연변주 관련 사업 소조 책임자와 사업일군들은 연길시 공원가두 원법사회구역의 한 가정을 방문해 해당 가정에서 구체적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의 동의를 얻은 후 사업일군은 휴대폰의 전국 인구변동 표본조사앱을 리용해 이 가정 성원들의 정보수집 사업을 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표본조사 사업은 우리 주의 각 현(시)에서 전개되는데 약 2만 2000개 가정을 추첨하며 추첨된 가정의 모든 인원의 정황을 료해한다. 조사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사업일군들은 증명서와 전자단말기설비를 소지하고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조사 대상과 적극 소통하면서 주민들을 도와 관련 문제에 답하도록 하며 정확한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한다. 조사 내용으로는 주민의 이름, 주민신분번호, 교육 수준, 직업, 전이류동, 혼인, 생육, 사망, 주택 정황 등 내용이 포함된다. 이번 조사는 조사대상자가 스스로 위챗 큐알코드를 스캔해 정보를 작성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주통계국 인구취업및사회과학기술처 책임자 만안병은 “인구표본조사를 통해 전 주 인구의 수, 구조, 분포 등 정황을 보다 명확하게 료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급 정부가 대중의 생산, 생활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통계 정보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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