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풍] 1일, 기자가 공안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공안부는 1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국산 소형 뻐스 신차 번호판수령 ‘일괄식 봉사’를 전면적으로 보급, 실행하는 동시에 6개의 공안교통관리 ‘온라인 일괄 처리’ 봉사 조치를 새로 출범하여 공안교통관리 봉사의 질과 능률을 한층 더 제고하고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공안부는 국산 소형 뻐스 신차 번호판수령 ‘일괄식 봉사’를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대중들에게 편리를 도모한다. 차량 등록, 자동차 합격증서, 령수증 등 정보의 네트워크 련결을 보급, 실행하고 차량 생산, 판매, 보험 등 여러 단계의 절차 련결을 최적화하며 차량구매, 보험가입, 세금납부, 번호판수령 등 ‘정보 련동 일괄식 처리’를 전면 추진한다. 현재 공안 교통관리부문은 이미 30여개의 자동차 생산기업과 ‘신차 예비검사’ 정보의 네트워크 련결을 실현했으며 다음단계에서는 공업및정보화부문과 함께 더욱 많은 자동차 생산기업이 신차 예비검사 정보를 공유하도록 추진하여 개혁의 영향면을 부단히 확대하고 대중의 능률적인 업무 처리 체험감을 높일 것이다.

6개의 공안교통관리 ‘온라인 일괄 처리’ 봉사 새 조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온라인으로 자동차 담보등록 해제 업무를 처리하고 온라인으로 자동차 등록인증서 재발급, 교체, 수령 업무를 처리하며 자동차 이적정보 온라인 전송을 실행하고 운전면허시험 온라인 처리 업무를 편리하게 하며 온라인으로 학교뻐스 운전 자격을 신청하고 대형 화물운송차량 림시번호판 업무을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새 조치가 실행된 후 공안교통관리 온라인 처리 업무는 총 41개 항목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매년 수많은 업무 처리 대중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대중들이 직접 창구를 방문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향후 조사연구를 가일층 강화하고 사회 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폭넓게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공안교통관리의 편민 봉사 개혁을 심화하고 대중에게 편리와 기업에 혜택을 제공하고 발전에 힘을 실어주어 인민대중들에게 보다 많고 보다 좋은 균등화, 편리화된 교통관리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