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과 광동에서 고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하고 <중국공산당 사상정치사업조례> 정신 및 우리 주 관철, 시달 의견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2025년 4.4분기 중앙차원 형식주의 단속 기층부담 경감 특별사업기제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전 주 형식주의 단속 기층부담 경감 사업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전 주 대중 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 문제 집중단속 사업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연변주 주급 지도자 변경촌 도급 련계 사업 방안’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주 각급 당위, 정부는 습근평 총서기가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사업 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과 광동에서 고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연변의 실제와 결부하여 관철, 시달을 착실하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고품질 발전을 드팀없이 추동해야 한다. 실물경제 발전 장대, ‘10대 산업 군집’ 구축과 ‘5신산업’ 육성을 둘러싸고 력량을 집중하여 4개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훈춘 백만톤 청정에너지(LPG) 심층 가공, 돈화가택 30만톤 친환경 메탄올 생산 등 중대 대상을 잘 틀어쥐고 일련의 전통산업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 우세산업 품질 향상 및 수익 증대, 신기술 신업태 가속 육성에 유리한 신질 대상을 깊이있게 기획, 추진하여 연변특색을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대외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대외통로의 원활한 련결과 빠른 통행을 다그쳐야 한다.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등 개방플랫폼의 집중 능력을 높이고 훈춘, 연길 국제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건설을 심화하며 종합보세, 시장구매, 호시무역, 착지가공시점 등 우대정책을 충분히 잘 활용하고 청정에너지, 해산물, 중약재, 자동차 등 수출입무역을 확대하여 대외개방 협력 수준을 전방위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생태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산, 수, 림, 전, 호, 초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 정비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고품질적으로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지 보위전을 잘 치루며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하고 중요 생태분야 보호와 복구 중대공정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삼림경영과 림업 온실가스 흡수원 시점을 잘 틀어쥐고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 체계 건설을 강화하는 등 연변의 생태 바탕색을 짙게 하고 연변의 생태우위를 확고히 해야 한다. 전력을 기울여 안전 최저선을 지켜내야 한다. ‘5위1체’ 합력으로 변방 강화 및 공고화 기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안전위험을 엄밀하게 방지하며 안전생산책임을 가장 작은 단원에까지 압축하여 중특대 안전사고와 민감한 사건의 발생을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 상시적, 장기화 작풍건설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부패할 엄두를 못내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려 하지 않는 것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기제를 보완하며 기풍시정, 기강확립, 부패척결이 권력운행의 전 과정을 관통하게 하고 부패가 자생하는 토양과 조건을 힘써 제거하여 청렴하고 바른 정치생태로 량호한 발전환경의 형성을 이끌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해야 한다. 중앙과 성당위의 배치, 요구에 따라 ‘형식주의를 단속하여 기층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약간의 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확실한 성과와 집요한 끈기로 부담 경감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정확한 업적관을 확고하게 수립해야 한다. 새 발전리념이라는 이 ‘지휘봉’, ‘신호등’을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객관규률에 따라 취급하며 표면적인 성과만 중시하고 잠재적 가치는 소홀히 하며 체면만 중시하고 실속은 소홀히 하며 허울 뿐인 공적만을 중시하고 실질적인 사업은 소홀히 하는 상황의 발생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 전형문제 시정과 단속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눈이 내부를 향하고 한가지 문제로부터 다른 문제를 유추하는 것을 견지하고 내부 점검과 조사, 비공개 검사, 시정과 단속을 착실하게 잘 틀어쥐여 부담경감의 성과를 확실히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부담경감 사업의 책임을 다져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는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고 각 업종 부문은 정책설계, 제도기제 면에서 시정, 단속하는 데 중시를 돌리며 주당위 면의 특별기제는 조직, 규률검사 등 부문과의 사업련동을 강화하고 전형문제에 대한 조사, 통보 강도를 높이는 등 힘을 모아 기층 부담 경감 사업이 더 큰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집중단속 사업의 책임감, 긴박감, 사명감을 일층 높여야 한다. 책임의 탕개를 계속 단단히 조이고 난관공략의 태세를 유지하며 집중단속사업을 종심적으로 추진하여 여러 민족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사건처리 성과를 힘써 확대해야 한다. 심혈을 기울여 기존 사건을 처리하고 부패사건이 발생할 만한 분야를 개척하며 공개지정 및 중점관리, 상급기관에 이관하여 처리 등 기제의 활용을 심화하여 일련의 중점사건에서 돌파를 가져와 강력한 진섭을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특별단속을 힘써 심화해야 한다. ‘학교 급식’, 장례분야, 향촌진흥 자금 사용에 대한 감독관리, 의료보험기금 관리 등 중점 임무의 시달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농촌 집체 ‘자금, 자산, 자원’ 관리, 양로봉사 등 돌격전 임무 난관을 공략하며 두드러진 업종성, 체계성, 지역성 문제를 엄하게 단속하여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완전히 해결되기 전에는 포기하지 않는 사업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대중 소구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대중 만족을 출발점과 착력점으로 삼아 대중이 문제를 제기하고 부문에서 해답하며 규률검사위원회에서 감독하고 사회에서 평가하는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대중 반영이 강렬한 민생 통점, 난점 문제를 견결히 바로잡고 중대 민생실사와 실사대상을 고품질적으로 완성하여 여러 민족 대중이 집중단속이 가져다준 변화를 느끼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