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이민관리국이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10가지 혁신조치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향항, 오문 인재서명정책 시범실시 범위를 확대해 대륙 주민에게 대만 왕래와 친척방문 ‘전국 일괄처리’ 서명신청을 실시하며 일부 향항, 오문, 대만 통항통행 통상구의 지능통관 보급응용 등 조치가 포함된다.

11월 5일부터 장강삼각주, 북경─천진─하북 지역 전역 및 모든 자유무역시험구에서 향항─오문 왕래 인재서명정책을 실시했다. 대륙 주민이 대만지역을 왕래하여 친척방문을 하려는 경우 임의의 현급 이상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구에 친척방문 서명신청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수속은 호적지와 일치해야 한다. 일부 향항, 오문, 대만과의 통항통행 통상구에서 지능통관을 보급해 상해 홍교공항, 하문고기공항 등 12개 통상구에서 ‘얼굴인식’ 지능통관을 실시한다.
11월 20일부터 대륙 주민의 출입국증명서 교환 및 보충 발급 ‘전 과정 인터넷처리’ 시범도시 범위를 확대하고 하북성 석가장, 광서성 남녕 등 30개 도시를 시범도시로 새로 증가했다. 대만 주민의 유효 대륙 왕래 통행증을 한번 발급할 수 있는 통상구 범위를 확대하여 천진항 등 42개 통상구출입국관리기구를 증가하며 유효 출입국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대만 동포를 위해 대만 주민 유효 대륙통행증을 한번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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