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개 기업 ‘소비조사’에 입주

2025-11-13 10:30:06

시장감독총국이 지도하고 중국소비자협회가 개발한 오프라인 무조건 반품 상가 조회(无理由退货商家查询) 플랫폼인 ‘소비조사’가 지난 5월 7일에 시범운행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난 11월초까지, 소비자가 조회할 수 있는 오프라인 무조건 반품 상가의 범위가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퇀까지 피복했고 입주 상가가 근 20만개에 달했으며 오프라인 무조건 반품을 지원하는 상품 품종은 가전제품, 의류, 신발, 모자, 주택 건축자재 등 10개 류형에 달했고 반품 기한은 7일에서 1년까지 정도부동했다.

‘소비조사’ 위챗 프로그램은 등록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상가 상호, 상품 류형 등 다차원 지능 조회, 오프라인 무조건 반품 상가 선별외에도 내비게이션, 원클릭 상가 전화련결, 상가 평가 등의 기능을 통합하여 소비자에게 ‘조회-결정-소비-피드백’ 전 과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전에는 오프라인 쇼핑은 항상 ‘환불과 교환이 어렵다’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소비조사’를 통해 미리 상가를 알아볼 수 있어 물건을 구매할 때 안심됩니다.” 북경시 소비자 리녀사는 ‘소비조사’에 입주한 모 상가에서 가족을 위해 옷을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을 요구했고 성공적으로 반품을 완료했다면서 전체 과정이 능률적이고 순조롭다고 말했다.

‘소비조사’는 정보 조회 도구일 뿐만 아니라 상가의 보이지 않는 ‘금자 간판’이며 소비신뢰를 높이는 ‘촉매제’이다. 한편으로 상가는 ‘소비조사’ 입주를 통해 추가 광고를 게재할 필요 없이 고객 확보률을 높일 수 있고 류량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소비조사’의 투명한 정보 조회와 표준화된 서비스 승낙은 원천에서 소비 분쟁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소비자의 소비 경험을 향상시켜 ‘안심 소비’ 가 현실로 되게 한다.

  중국뉴스넷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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