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디즈니랜드 네번째 테마호텔 짓는다
개장 이래 루적 1억명 방문
상해 디즈니랜드리조트가 네번째 테마호텔을 짓는다.
3일, 상해 디즈니랜드리조트에 따르면 지난주 개장 이래 1억번째 방문객을 맞이한 리조트는 현재 세번째 테마호텔 건설과 더불어 지속적인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상해 디즈니랜드리조트측의 한 관계자는 “창의성, 혁신, 스토리텔링(叙事)을 결합해 진정한 디즈니 스타일로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면서 “최근 확장계획은 이런 노력들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소개했다.
이번 개발계획에 따라 상해 디즈니랜드 정문 옆 공간은 네번째 테마호텔로 탈바꿈하게 된다. 월드오브 디즈니 스토어와 류사한 새로운 쇼핑공간이 호텔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며 이에 따라 투숙객들은 입장하지 않고도 리조트의 독점상품을 리용할 수 있다.
최근 ‘2024 글로벌 체험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상해 디즈니랜드가 전세계 상위 25개 인기 테마파크중 방문객 수 5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147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해 국내 1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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