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왕청현에서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 강연하고 대상건설을 현지 답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경제의 착력점을 계속하여 실물경제에 두고 제조업 발전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으며 선진지역 산업의 단계적 이전을 적극적으로 인수하여 백방으로 실물경제를 장대시키고 경제총량을 키워야 한다.

“곡물 수매가격은 얼마로 정했는가?” “지금까지 곡물을 얼마나 수매했는가？” 호가복은 왕청현곡물수매비축무역및사료가공 대상 건설 현장에서 기업 책임자와 깊이있게 교류하면서 수매가격, 창고 용량, 곡물 품질 검사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대상이 건설되여 운영에 투입되면 곡물 수매 비축 류통을 더 잘 보장하고 농민들의 곡물 판매 수익을 더 잘 안정시킬 것이다. 국가의 수매정책을 엄격하게 집행해야 한다. 예약수매, 방문봉사 등 통로를 원활하게 하여 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곡물을 판매하고 기업이 보다 고능률적으로 곡물을 수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농민증수와 기업영리의 윈윈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공업화 사유로 농업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산업사슬의 하유로 적극 연장하고 곡물과 사료 정밀심층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제품 포장, 브랜드 구축, 통로 확장 등 면에 공들여 일련의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주력 제품’을 다그쳐 출시하여 더 많은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강재 가공 및 비축 물류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철도 하역장, 석탄 저장중심을 방문하여 운영모식, 저장용량, 시장주문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업에서 건설 목표를 확립하고 강재가공작업장 건설, 설비 구매와 설치 등 사업을 다그쳐 대상이 하루빨리 생산에 투입되여 수익을 달성하기 바란다. 왕청현은 기업의 시장개척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돕는 동시에 대상 주변의 환경 정비, 무너진 담벼락, 불법 구조물 등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도로 보수, 록화 미화 등 부대공사를 일괄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경영에 집중하고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왕청흠회검정귀버섯생물발효, 왕청현농산물저온류통물류창고, 왕청진소미산업단지, 류수하 100만마리 알닭 중약 양식기지 등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대상 건설 진척을 답사하면서 제품종류, 공예기술, 판매통로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왕청현은 생태환경이 우량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하여 록색식품 산업을 발전시키는 량질의 원료기지이다. 현유 기업의 견인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전시켜야 한다. 상공인을 통한 상공인 영입, 사슬식 투자유치를 적극 펼치고 일련의 관련 기업이 착지하도록 계속 흡인하여 특색식품산업군집의 가시화를 추동해야 한다. 기업은 작업장 건설, 설비 설치 조률을 다그치고 시장수요와 정확하게 접목하여 좋은 원료, 공예로 량질의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경영수익의 꾸준한 상승을 추동해야 한다.

왕청승호친환경에너지산업대상은 자동차 부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이미 체리, BYD, BMW 등 국내외 유명 자동차제조업체의 공급사슬에 진입했다. 호가복은 생산작업장을 방문하여 공예기술, 제품응용, 시장전망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기업에서 중요시기를 면밀히 주시하고 능률의식을 강화하며 설비 설치와 조률을 다그쳐 생산라인이 하루빨리 생산에 투입되고 효과를 달성하도록 추동하여 생산력을 충분히 방출하고 규모화 산출을 다그쳐 형성할 것을 격려했다. 길림명강복식, 왕청라보니복장가공 대상 현장에서 호가복은 생산을 살펴보고 경영을 문의하고 소개를 청취하면서 생산경영상황에 관심을 돌렸다. 제품종류, 기업 주문, 생산력 생산액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호가복은 기업에서 인간과 기계의 협동생산 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스마트 무인생산장비를 순차적으로 응용하여 과학기술 에너지 부여로 생산능률과 스마트통제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제품의 부가가치와 시장경쟁력을 일층 높여 우리 주 방직복장산업이 새로운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는 데 조력할 것을 격려했다.

조사연구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나라의 근본, 강국의 토대이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는 ‘제조업의 합리한 비중을 유지할 것’을 명확하게 제기하고 중대한 배치를 했다. 이는 우리가 연변특색을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공들여 구축하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중요한 지도의의가 있다. 우리 주의 독특한 위치, 풍부한 자원, 정책이 중첩된 비교우위를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선진지역 산업의 이전 동향과 정확하게 접목하여 선진지역 중점산업이 순차적으로 연변으로 이전될 수 있게 촉진하고 더 많은 대상이 연변에 집중되도록 촉진하며 전통산업 구조의 꾸준한 개선, 규모의 신속한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합화 발전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술개조, 설비갱신, 디지털로 에너지 부여 등 방식으로 식품가공, 장비제조, 방직복장 등 전통산업의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추동하여 산업의 선진성, 완전성을 꾸준히 높여야 한다. 현지 상황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미래지향적인 시야로 신에너지, 신재료, 생물의약, 의료미용 등 일련의 인솔성과 성장성을 갖춘 전략적 신흥산업을 일괄 배치하고 신흥 지주산업을 힘써 구축하여 취업을 확대하고 대중 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투자유치의 실효를 확실하게 높여야 한다. 당정 주요 책임자들은 솔선수범으로 산업을 연구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난제를 해결하여 일련의 제조업 대상이 연변에 착지하도록 다그쳐 추동함으로써 투자유치와 대상을 강도 높게 틀어쥐는 짙은 분위기의 형성을 이끌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류신강,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왕청현 정부 주요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