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 그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이 우리 주 무소속 인사들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직책을 다하고 공감대를 응집하며 우세를 발휘하여 연변 도약, 추월의 신천지를 개척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20기 4차 전원회의는 문화 및 관광 사업 발전에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15.5’전망계획에 대한 건의에서는 ‘고품질 관광제품 공급을 풍부히 하고 관광봉사 질을 향상시켜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할’ 것을 분명히 제기했다. 이는 다음단계의 사업에 분투 방향을 가리켜주고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장 류동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주는 중국 조선족 민속문화, 변경운치, 우수한 생태자원 등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전원회의 정신을 근본지침으로 연변특색을 구비한 문화관광 브랜드와 제품 체계를 구축하고 봉사를 꾸준히 최적화하며 중점 대상 건설을 참답게 추진하고 연변관광의 인지도, 호감도와 흡인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문화관광 발전 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돌아가게 함으로써 변강지역이 안정되고 단합되고 번영한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하는 데 문화관광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중국공산당 20기 4차 전원회의는 건강중국 건설의 웅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대중건강을 우선발전의 전략적 위치에 놓고 ‘의료, 의료보험, 의약’ 협동, 공공위생 토대 구축, 디지털로 동력 부여, 중의학과 서양 의학 병행의 핵심 요구를 명확히 제기하여 기층 의료위생 사업 발전에 방향을 확정해주고 길을 가리켜주었다.” 주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시방맹은 향후 전 주 위생건강부문은 의료위생 토대 강화 프로젝트의 포치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량질의 의료자원이 기층으로 향하게 하여 현, 향, 촌 3급 건강봉사 기초 네트워크를 촘촘히 하고 디지털화, 스마트화를 엔진으로 정보 공유의 장벽을 허물고 봉사 능률을 향상시켜 중국식 현대화 건강토대를 다지는 데 기층위생부문의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회의는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실행’하는 중요 포치를 둘러싸고 교육 개혁, 발전에 나아갈 방향을 가리켜주고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연변개방대학 교장 류현화는 교육사업일군으로서 ‘15.5’전망계획의 력사적인 새 출발점에서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과 사명을 고수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어 ‘학력 교육과 비학력 교육을 병행하고 사회봉사와 평생학습을 융합시키는’ 전략적 포치를 시행하고 ‘전민 평생 학습에 봉사’하는 교육실천을 깊이 탐색함으로써 교육강국, 학습형 사회, 학습 대국을 건설하는 데 개방대학의 지혜와 힘을 기여하련다고 밝혔다.

  “전원회의에서는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신질 생산력을 형성, 발전’ 시킬 데 관한 전략적 포치를 하여 새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분진의 나팔소리를 울렸다.” 주과학기술국 부국장 김설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역 혁신 체계의 전반적인 효과를 향상시키고 자주 혁신 능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목표에 모를 박아 장백산 천혜의 생태자원과 풍부하고 다양한 민족자원에 발붙이고 현대의약, 특색 농산물 심층가공 등 중요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 혁신의 주체지위를 꾸준히 강화하고 생산, 학습, 연구, 응용의 협력, 혁신을 심화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이 같은 보조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고 핵심 경쟁력을 구비한 일련의 사업군집을 육성할 것이다. 과학기술 협력과 산업 협동을 강화하여 연변특색을 구비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협동적이고 고능률적이며 전역을 련결시킨 지역 혁신생태를 구축하여 국가전략에 봉사하고 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과학기술사업일군의 지혜와 힘을 기여하련다.

  “전원회의에서 그려낸 ‘15.5’전망계획 발전의 청사진은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 승격을 다그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 전략 포치를 명확히 제기했는 데 이는 생태를 우선으로, 친환경 발전을 버팀목으로 하는 중국식 현대화의 전략적 정력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연변주에서 수생태 치리를 꾸준히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주하천호수관리중심 주임 리인철은 하천호수관리사업일군으로서 ‘하천이 막힘없고 물이 맑으며 기슭이 푸르고 풍경이 아름다운’ 목표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원회의 정신을 치수 및 수자원 합리적 리용의 실제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 수질 오염 방지, 수질환경 치리와 수생태 복구에 동시에 힘을 가해 연변의 하천이 더 맑고 환경이 더 아름다워지게 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는 데 확실한 수리 지원과 생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건의’는 ‘15.5’전망계획 시기의 발전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인민지상’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중요한 원칙으로 정립했다.” 연길시신소국 국장 리금자는 신소처리 분야의 사업일군으로서 인민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일을 조사사업의 거울로 삼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난제를 타파하는 방법을 찾아내며 여러 민족 대중이 모든 신소 사항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공평, 정의와 당위, 정부의 따뜻한 배려를 느끼게 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15.5’ 전망계획 목표를 실현하고 사회 대국과 조화, 안정을 수호하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