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청년 한학자들에게 회신
[북경 11월 13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청년 한학자(汉学家)들에 회신하여 그들이 중외 문명을 융통하는 사자역할을 잘하도록 격려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러분들이 중국어를 좋아하고 중국문화를 사랑하며 한학 연구와 문명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해 찬사를 표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학은 중국에서 비롯되고 세계에 속하며 전 인류의 공동한 정신적 재부이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한학과 함께 하고 중국과 함께 하며 연구와 해석을 강화하여 세계에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소개하고 중외 문명을 융통하는 사자역할을 잘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기 바란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세계중국어대회가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최근 초청을 받고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51개 국가의 61명 청년 한학자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여 중국연구에 종사한 경력과 체험을 공유하고 중국 학문을 보다 잘 연구하고 문명을 소통하는 교량역할을 발휘하려는 원망을 표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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