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각급 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의 실질을 깊이 터득하고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확실하게 통일시켜 새로운 발전사로와 실질적인 조치를 적극 계획함으로써 전원회의 정신이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과 생동감 있는 실천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15.5’전망계획은 ‘전민족의 문화 혁신과 창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주의 문화를 번영,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는 당과 국가가 문화사업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구현했다. 문화미디어분야의 인대대표로서 나는 깊이 고무되였다.” 연길시인대 대표인 길림성파티수문화미디어집단유한회사 리사장 박은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원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문화미디어 주업을 깊이 파고들어 지역 특색을 살리고 바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문화제품을 힘써 창작함으로써 문화의 연성실력으로 구역의 발전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대대표의 위민초심을 고수하고 일선에 뿌리를 내리고 대중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문화혜민, 공익사업 수준 향상 등 민생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는 등 학습성과를 직책리행의 실효로 전환시켜 ‘15.5’전망계획 목표를 실현하고 구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힘을 기여할 것이다.

“전원회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고 실물경제 기반을 공고히 하고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이는 광범한 기업들이 주업을 고수하고 실업을 강화하는 데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성, 주, 시 3급 인대 대표인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겸 총경리 왕수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과 대표직책을 리행하는 것을 긴밀히 결부시켜 기층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경영환경의 최적화, 산업의 전환승격 등 중점의제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의 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정책이 착실하게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하여 인대대표의 뉴대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주업을 고수하고 제조업 심경세작에 립각하여 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법에 의한 기업관리와 당건설의 심층융합을 선도하고 친밀하고 깨끗한 정부와 기업간 관계 구축에 힘을 보태여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의 로정에서 민영기업가의 책임과 역할을 보여주겠다.

도문시인대 대표인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 당지부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경세광은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민생보장과 개선강도를 높이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착실하게 추진하자’는 중요한 포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전원회의는 보편혜택, 기초성 민생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대중이 급해하고 근심하는 문제를 직시하여 기층사업에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향후의 사업과 관련해 그는 사회관리의 새로운 경로를 적극 모색하고 위험의식을 강화하며 모순과 분쟁을 깊이 조사하고 해소하며 사회구역의 봉사효능을 제고하고 주민의 실제 어려움을 정성껏 해결하며 사회구역 관리에 참여하는 주민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평안하고 조화로운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하고 공동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15.5’전망계획은 ‘건강한 중국을 다그쳐 건설하자’는 건의를 제기했다. 중약기업에서 온 인대대표로서 나는 전원회의 정신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대중의 건강을 수호하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전환시킬 것이다.” 주 및 돈화시 인대 대표인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 총경리 주계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화강약업은 중약 표준화, 현대화, 국제화 플랫폼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상품중약’ 유명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다. 대중들이 안심 중약, 량질 중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하는 것으로 인민의 건강복지 증진,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중의약산업의 승격과 구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화강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