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19일에 주정협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선전강연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정협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강방이 선전강연 보고를 했다.

보고회에서 강방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학습, 관철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15.5’시기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로정에서 지니는 중요한 지위를 정확하게 파악,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지도 방침과 주요 목표를 깊이 터득,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전략적 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전면적으로 리해,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 및 강화, 전원회의 정신의 시달, 관철을 추동 등을 정협의 사업 실제와 결부시켜 깊이있게 선전 강연하고 전면적으로 해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주 각급 정협 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최우선 정치임무로 삼고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15.5’전망계획의 시달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위해 마음과 공감대, 지혜, 력량을 모아야 한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급 정협 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정치적 충성심을 확고히 수립하고 사상적 인솔을 심화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시종 당의 령도를 정협 사업의 여러 면과 전 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 학습, 선전, 관철 활동을 알심 들여 조직, 전개하고 위원 양성, 주제 연구토론, 계별 선전강연 등 형식을 통해 전원회의 정신이 머리와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도록 추진하여 공동의 사상정치 기반을 부단히 다져야 한다. 중심 대국에 초점을 맞추고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서 용감히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전원회의에서 배치한 중대 임무를 둘러싸고 우리 주의 발전 실제와 결부해 정협 직책 리행의 착안점과 착력점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 주 ‘15.5’전망계획의 제정과 시행, 신질 생산력 육성, 민생복지 향상 등 중점 사업을 둘러싸고 래년의 협상 의제와 조사연구 과제를 높은 출발점에서 기획하며 전망성, 목적성, 실행가능성이 있는 대책, 건의를 제기해야 한다. 인민을 위하는 초심을 지키고 민생복지 증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야 한다. ‘위원회마다 한개 브랜드’ 특색 사업을 심화, 확대하고 ‘위원기층행’ 직책 리행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교육, 의료, 양로, 취업 등 민생분야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감독과 협상의정 활동을 전개하여 민생 정책이 착지, 시달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광범위한 공감대를 모으고 분발하는 힘을 결집하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 플랫폼 담체를 혁신해야 한다. 계별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문화를 뉴대로 교류, 협력을 촉진하며 연변 발전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 전원회의 정신이 사회 각계의 높은 공감대와 자각적 행동으로 전환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단한 능력을 련마해 직책 리행 효능 제고에 모범이 되여야 한다. 깊이 있는 협상, 교류, 의견의 충분한 표달, 광범위한 공감대 형성 기제를 건전히 하고 협상회의의 상호작용 단계와 절차 설계를 최적화해 광범한 정협위원과 기관 당원, 간부들이 책임과 담당을 더욱 강화하고 정치적 통찰력, 조사연구, 대중과의 련계, 협력협동 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도록 이끌어 중국식 현대화 연변 실천을 힘써 추동하는 데 더 많은 정협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주정협 부주석들인 마운기, 권정자, 하우조, 김경림, 리중경, 주정협 비서장 전경로가 회의에 참석했다. 주정협 기관 간부와 정협위원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