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당위 정법위원회에서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선전강연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당위 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주당위 상무위원,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이 선전강연 보고를 했다.

보고회에서 주금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전원회의에서 심의, 통과한 ‘국민경제및시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학습, 터득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건의’에서 제정한 선명한 특점을 깊이 인식하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15.5’시기의 중요한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의 지도방침, 주요목표, 전략적 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깊이 터득하고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데로부터 전원회의 정신을 에누리없이 시달하는 등 면에 대해 선전 강연하고 설명함과 아울러 전 주 정법부문에서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할 데 대한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향후 한 시기 중대한 정치임무로 간주해야 한다. 전 주 정법부문에서는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학습, 조사연구, 계획을 선도하며 사업의 단점, 취약점을 찾아내고 래년 사업과 ‘15.5’시기 정법분야의 계획을 총괄적으로 연구하여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전략적 임무를 취급할 수 있고 시달할 수 있는 시공도, 로선도로 세분화함으로써 제반 요구가 시달되여 효과를 보도록 보장해야 한다. 전 주 정법부문에서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시하여 발전과 안전을 높은 수준으로 총괄해야 한다. 주당위 ‘5가지 대사’를 긴밀히 둘러싸고 ‘5가지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수준이 높은 평안 연변, 법치 연변을 힘써 건설하고 국가 정치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 대국의 안정을 확보하며 사회 공평,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의 안거락업을 보장하는 직책, 사명을 더 잘 리행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고 전국, 전 성과 보조를 맞추어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이 기층으로 확장되고 대중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26일 주금성은 도급 련계촌인 훈춘시 하다문향 마적달촌에서 촌주재 간부, 촌 ‘두 위원회’ 성원, 촌민 대표를 대상으로 선전강연을 펼치고 향촌진흥, 변방 안정 및 공고화 등 대중들이 관심하는 중점 사업을 둘러싸고 현장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황정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