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이 28일, 회의를 열고 ‘20기 중앙이 성(자치구, 직할시)을 순시한 상황에 관한 종합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순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20기 중앙 제5회, 제6회 순시를 포치하고 전개했으며 성, 자치구, 직할시에 대한 모든 순시를 완수했다. 순시한 결과를 보면 각 성, 자치구, 직할시들은 새로운 진척과 효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일부 문제도 존재하고 있는바 반드시 정치적으로 깊은 중시를 돌려 엄숙하게 대하고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 순시 정돈시정을 확실하게 잘 틀어쥐고 억세게 잘 틀어쥐며 주체적 책임을 실시하고 일상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순시정돈시정을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15.5’시기 경제, 사회 발전을 계획하는 것과 결부시키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정치생태를 정화하며 지도부 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정돈시정의 실제효과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당위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본 지역에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 정위를 단단히 파악하며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를 관철, 실시하는 것을 일관하게 잘 틀어쥐며 실제행동으로 ‘두가지 수호’를 실행해야 한다.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 실천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게,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간부 심사평가 기제를 완벽화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며 확실하게 틀어쥐고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단단히 다지며 ‘제1책임자’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중앙 8항규정 정신 깊이있게 관철 학습교양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권력 배치와 운행에 대한 규범화와 감독을 강화하고 부패척결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부패가 자양하는 토양과 조건을 단호히 제거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정치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지도부와 간부 대오의 건설을 강화하고 민주집중제를 건전히 하고 실행하며 정확한 인재등용 방향을 견지하고 각부들이 책임을 짊어지고 역할을 감당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항상 걱정하는 책임감을 증강하고 각종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사회치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순시성과를 종합적으로 잘 리용해야 한다. 순시에서 발견한 공성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해결하여 개혁 심화를 추동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