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건휘] ‘14.5’시기 전국 사회주의학원은 국가급 과제 110여개, 성부급 과제 1400여개를 전담하고 저작 및 교재 450여부를 출판하고 학술지를 40종 가까이 발간했다. 또한 특색 연구 플랫폼 160여개를 구축하고 여러 류형의 학술활동 약 900회 개최하여 새시대 통일전선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했다.

이는 기자가 8일 북경에서 거행된 ‘새시대 통일전선 포럼·2025’에서 료해한 내용이다. 이번 포럼은 중앙사회주의학원에서 주최했다. 하북, 복건, 절강, 상해 등 성, 시에서 온 통일전선사업을 책임진 관계자와 중국인민대학, 무한대학, 산동대학 등 대학교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주제발표와 교류, 연구토론을 했으며 포럼은 새시대 통일전선사업 고품질 발전을 위해 공동인식을 모으고 지혜를 기여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통일전선 인재 교육 양성의 중심지로서 중앙사회주의학원은 ‘14.5’시기에 통일전선 첨단 싱크탱크 과제 561개를 립항했고 통일전선 첨단 싱크탱크 과제 창고, 전문가 창고, 성과 창고 등 3대 데이터 베이스 건설을 완료했다. 또한 새시대 통일전선 포럼, 새시대 중화문화 포럼, 새시대 정치 공동인식 교육 포럼, 등 3대 브랜드 포럼을 개최하여 통일전선 인재양성기지, 리론연구기지, 방침정책선전기지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기 위한 과학연구 버팀목을 제공했다.

활동 당일에는 전국 사회주의학원 ‘14.5’시기 과학연구 성과전도 개최되였으며 전시판, 저작, 학술지 등 실물을 통해 중앙사회주의학원 및 전국 47개 지방 사회주의학원의‘14.5’시기 과학연구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