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발전 추세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실물경제 토대를 다지며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저 돈화시당위는‘15.5’전망계획에서 ‘1+6+3’ 산업발전 신구도를 정식으로 확립하고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구도는 핵심산업을 선도로, 다원산업을 지탱으로, 신흥산업을 엔진으로 하여 전통우세와 신흥 동력에너지가 협동하여 힘을 발휘하는 산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전환승격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1+6+3’산업구도는 돈화시가 자원천품, 산업토대와 발전수요에 립각하여 충분한 조사연구와 론증을 거쳐 형성한 전략적 포치이다. 그중 ‘1’은 산업발전의 핵심엔진으로, 핵심 의약제조산업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돈화시는 의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혁신의 선도를 강화하며 연구개발 투입 강도를 높이고 원료약으로부터 화학약, 생물약, 중약 등 여러 분야로의 확장을 추동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경쟁력을 갖춘 일련의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3~5개 억대 품종을 육성하며 화윤삼구, 팔달농약 등 중점기업을 전력으로 돈화시에 유치해 산업을 배치하게 함으로써 ‘15.5’전망계획 말기에 의약산업을 100억급 산업군집으로 만들어 국가급 의약고신기술산업구를 건설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게 된다.

‘6’에는 주로 식품제조, 기계제조, 문화관광 산업 3대 우세산업 및 목제품제조, 광산채굴, 물류 산업 등 3대 전통산업이 포함된다. 그중 식품제조, 기계제조,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게 된다.

식품제조산업은 ‘14.5’기간 년평균 성장률이 5%를 초과하여 이미 돈화시의 제2대 산업으로 되였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돈화시는 공업사유로 농업을 계획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녕파 소보 대두 정밀가공, 중국 공급판매 중앙주방 및 콜드체인 물류, 집중 구매 배송 및 인삼거래중심, 상해삼봉원꿀의약건강산업단지 등 선도 시범 역할이 있는 중대대상을 잇달아 착지시켜 자석 흡수효과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대두, 잣, 인삼, 식용균, 옥수수 등 농특산물의 정밀심층가공 사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15.5’전망계획 말기에 생산액이 두배로 늘어나 30억급을 넘는 산업군집을 형성할 전망이다.

기계제조산업은 ‘14.5’기간 년평균 성장률이 5%를 초과한 가운데 년초에 아련기계회사가 심수증권거래소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하고 에스터농기계, 방정농기계는 한창 세분화 시장을 적극 선점하고 있으며 덕온전기, 발해공압기, 림기과학기술 등 기업들도 신질 업태의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자주적인 연구개발 능력을 제고하고 ‘디지털화 전환과 스마트화 개조’를 가속화하며 핵심경쟁력을 제고하여 ‘15.5’전망계획 말기에 20억급의 산업군집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게 된다.

문화관광산업은 향후 ‘길상돈화’를 핵심IP로 하여 력사문화, 민족민속 등 지역특색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동북3성 근거리시장에 초점을 맞추어 장춘, 심양, 할빈 등 핵심 려객원에 대한 흡인력을 강화하여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고 농업, 문화, 관광, 상업이 융합된’ 관광건강양생 목적지를 구축하게 된다.

목제품제조, 광산채굴, 물류 산업은 오래된 전통산업으로서 산업 규모가 작고 기술 함량이 낮은 등 문제가 존재하기에 전환 면에 공을 들이게 된다.

목제품제조산업은 ‘14.5’기간 규모가 38.6% 축소되였다. 향후 주동적으로 온오프라인, 국내,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제품을 단일적인 마루판, 나무문으로부터 가옥맞춤형 제작, 문화창의 제품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되도록 빨리 ‘2차 진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광산채굴 규모는 ‘14.5’전망계획기간에 소폭 성장했지만 산업사슬이 짧은 문제가 매우 두드러져 자원우세가 현지에서 경제우세로 전환되지 못했다. 향후 금， 몰리브덴， 철， 안티몬 및 광천자원을 질서 있게 개발하는 동시에 반드시 관련 하류산업을 도입하여 ‘자원 수출형’ 발전의 난제를 돌파하고 ‘원료 판매’에서 ‘제품 판매, ‘봉사 판매’로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여 ‘15.5’전망계획 말기에 산업규모가 10억급 이상에 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류산업은 향후 성급 물류중추 도시라는 위치를 목표로, 기존의 산업배치에 의거하여 의약, 식품 콜드체인 물류플랫폼을 적극 도입하고 인삼, 잣 등 농특산물 대형 거래시장을 서둘러 건설하며 점차 ‘간선운수+구역분배’, ‘창고 저장과 배송 일체’의 고능률 조직 모식을 구축하여 ‘15.5’전망계획말에 돈화시를 길림성 동부의 중요한 지역 물류중추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3’은 신에너지, 신장비, 신소재 등 3대 전략적 신흥산업을 말한다. 그중 신에너지산업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는 돈화양수에너지저장, 무림수력에너지, 중능환경보호 등 대상은 년간 생산액이 13억 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타라하 양수축적대상은 곧 실시 단계에 들어선다. 건설중인 가택 4만 2400킬로와트의 풍력발전과 30만킬로와트의 풍력발전 대상은 곧 륙속 전력망을 련결하여 발전을 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돈화는 35억원을 투입한 그린 알콜 화학공업 공동생산, 28억원의 에너지사용 긴장 상황 조절 및 에너지 저장대상, 20억원의 탄소 제로 바이오매스 산업단지는 래년에 ‘풍력, 태양광 발전을 리용한 청정에너지 저장’ 기지 구도가 초기 형태를 갖추게 되고 ‘15.5’전망계획말에는 30억급을 초과하는 산업군집이 형성될 전망이다.

‘1+6+3’산업구도의 실시는 고립된 산업분야의 획분이 아니라 지역 산업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산업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1’의 핵심 선도를 통해 ‘6’의 견실한 토대를 다지고 ‘3’의 미래 엔진을 가동하여 돈화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탱하는 산업생태체계를 공동으로 구성함으로써 ‘15.5’전망계획기간에 ‘1개 도시, 4개 기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견실한 기초보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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