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6일, ‘장백산과의 약속, 관동의 비경 탐험’을 주제로 한 안도 장백산대관동문화원의 빙설축제가 시작되였다. 이번 축제는 ‘빙설+문화’를 핵심으로 다섯가지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속도와 열정, 민속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겨울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하게 된다.
은백색으로 단장한 겨울의 장백산대관동문화원은 마치 동화 속 세계와도 같았다. 가동식에서 안도현문화관 공연진이 관광객들을 위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현장에 열정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알록달록한 풍선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눈과 얼음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고 관광객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혹한을 가라앉혔다.
올해의 빙설축제는 혁신적인 체험을 중심으로 림해빙릉골, 사랑의 장미, 눈사람 계곡, 관동 문화, UTV 4륜구동 오프로드 차량 등 다섯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창경국제려행사의 문화관광달인들과 관광객들이 마차를 타고 림해빙릉골을 둘러보며 나무가지에 매달린 맑은 얼음이 마치 수정 구슬처럼 해빛 아래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감상했다. 관객들은 북방의 독특한 겨울 매력을 느끼며 멈춰 서서 사진을 찍었다.
사랑의 장미와 눈사람 계곡이 인기 방문지로 떠올랐다. 100여개의 창의적인 눈사람과 눈으로 조각한 장미들은 각기 다른 형태를 띠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동문화원 위호산 도적산채 역할극 구역에도 인파가 몰렸다. 관광객들은 도적 복장을 하고 소품 총을 들고 ‘도적 잡기’를 체험하며 웃고 떠드느라 여념이 없었다. “단순히 스키를 타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 산채체험으로 마치 산해관을 넘어 동북으로 이주하던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문화 요소들이 빙설체험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 관광객 왕씨는 체험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했다.
그 밖에도 관광객들은 얼어붙은 풍경구의 연자호에서 빙상 줄다리기, 룡선경주, 팽이치기 등 오락종목을 즐기고 하얀 눈밭에서 축구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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