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1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국예 왕탁륜] 이스라엘 총리실이 25일 심야에 미국이 추진하는 가자지구 충돌 해결을 위한 ‘20개 계획’의 일환으로 특정 조건하에 가자지구 남부에 위치한 라파통상구를 ‘제한적으로’ 재개방하는 데 동의했다고 선포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라파통상구는 인원만 통행을 허용하며 반드시 이스라엘측의 전면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가자지구 제1단계 협의의 라파통상구 재개 조건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 조건에는 이스라엘측이 요구하는 모든 생존 억류인원의 석방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에 의한 모든 억류인원 유체 수색 및 인도가 포함된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특별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이스라엘측이 보유한 정보를 충분히 활용해 마지막 억류인원의 유체를 발견 및 반송하고 있다. 이 작전이 완료되면 이스라엘은 라파통상구를 개방할 예정이다.
라파통상구는 가자지구 남부와 애급의 변경지역에 위치해있으며 2024년 5월 이후 이스라엘측이 팔레스티나측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 이래 거의 페쇄상태에 처해있었다. 라파통상구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외부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통로이고 국제 인도적 원조물자가 가자로 진입하는 중요한 통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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