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아 연길시의 여러 시장과 매장에는 품종이 다양한 원소와 탕원이 출시되였고 공급과 수요가 왕성한 상태를 보여주면서 명절 소비시장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일전 보름을 앞두고 기자는 연길 동백마트의 랭동식품구역을 찾아 판매 상황을 료해했는데 검은깨, 오인 등 전통맛과 대황미, 원소튀김 등 특색 품종이 구역별로 진렬되여있었다. 마트 점장 강해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상가는 한달 전부터 원소 준비작업을 가동했고 유명 브랜드와 현지 전통브랜드 제품들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남방식 탕원, 북방식 원소, 원소튀김 등을 모두 갖추어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그중 검은깨, 오인, 대황미 등 원소의 판매량이 선두를 달리고 신제품인 원소튀김이 히트상품으로 되였다. 판매 절정기에 대비해 마트에서는 충분한 물량으로 명절시장의 공급을 전력으로 보장했다.
연길백화슈퍼마켓의 탕원구역에서 판매일군에게 알아본 데 의하면 땅콩, 오인 등 전통맛은 중로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고 딸기, 쵸콜레트 등 작은 탕원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젊은 층은 두리안, 블루베리, 복숭아 등 과일맛 탕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제품이 참신한 조형에 ‘사사여의(柿柿如意)’, ‘재운을 불러오다(招财进宝)’ 등 상서로운 의미를 담은 창의선물세트를 출시했는데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 무설탕, 저당 등 탕원도 출시되여 특수 소비군체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2월 28일 아침, 연길시 천지로의 한 브랜드 면식가게 앞에는 원소튀김의 향기에 끌려 구매하러 온 시민들이 줄을 섰다. 가게주인의 소개에 따르면 원소튀김은 만들기가 번거롭기에 시민들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다양한 맛의 원소튀김을 판매한다고 했다. 바삭하고 향긋한 황금빛 원소튀김은 각 년령대의 시민이 선호하는 명절별미로 되였다. 시민 리모는 행복한 의미를 담은 전통음식을 먹으면 날이 갈수록 번창하고 행복해지는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작디작은 원소와 탕원은 대중이 가족 대단원에 대한 기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소비의 열기도 불러일으켰다. 올해 연길 원소시장은 전통과 혁신을 겸비하고 건강화, 개인화, 선물화, 편리화 특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중화 전통명절의 음식문화를 전승하는 한편 시민의 생활 질이 향상되고 소비시장에 활력이 넘치는 생동한 정경을 보여주고 있다. 인기 넘치는 판매 현장과 농후한 명절 분위기는 연길 소비시장의 열기와 태세를 부각시켰다.
소옥민 우택강 하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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