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제조업을 기반한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가속화

2026-03-19 09:27:51

‘15.5’의 시작을 맞으며 선진 제조업에 기반한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화·친환경화·융합화’의 시너지를 통해 신질 생산력을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올해 ‘두 회의’에서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화 엔진 활성화

스마트화는 차세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변혁의 두드러진 특징이자 신질 생산력의 핵심 구동력으로 꼽힌다. 이에 올해 제기된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경제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안되였다.

얼마 전 공업및정보화부 부장 리락성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우리 나라 규모이상 제조업 기업의 인공지능기술 응용보급률은 30%를 넘어섰으며 우리 나라 기업이 출시한 휴머노이드로보트는 300여종으로 전세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두 회의’ 대표·위원들은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미래산업중의 하나로 체화지능(具身智能)에 주목했다. 하이얼그룹 리사회 의장 주운걸은 “AI의 발전이 ‘지각-인지’ 단계에서 ‘체화지능’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제조 부문에서 범용 휴머노이드로보트의 대규모 응용을 가속화하고 산업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자률주행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통일된 표준과 평가체계를 구축해 고속발전을 뒤받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였다.

◆친환경 전환 및 승격 추진

친환경은 고품질 경제발전의 내재적 요구이자 현대화 산업체계의 기본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두 회의’ 대표·위원들은 친환경적인 산업전환의 의미를 단순한 오염물 배출량 감축이나 에너지 소비절감이 아닌 기술혁신을 통해 생산방식을 재구성하고 제도혁신으로 자원배치를 최적화해 발전과 탄소저감의 시너지효과를 실현하는 것으로 인식했다.

특히 ‘두 회의’ 대표·위원들은 친환경전환의 어려움에 주목하고 친환경 기술개발을 다그쳐 시장구조를 보완하며 친환경·스마트화의 깊은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 나라의 에너지저장 산업이 규모화 발전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단일한 수익모델과 불완전한 시장구조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였다.

나아가 우리 나라 탄소시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탄소자산 법적 속성의 불명확성, 시장활력 부족, 단일한 거래상품, 전문인력 부족, 감독관리 및 지원체계 미비 등 문제가 지적되였다. 이에 시노하이테크(亿华通·SinoHytec) 리사장 장국강은 “립법을 통해 탄소자산의 특수한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등기공시 시스템을 수립할 것”을 건의했다.


◆산업융합 생태계 구축

융합화는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요소의 잠재력을 활성화하며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는 핵심경로이다. ‘두 회의’ 대표·위원들은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 제조와 서비스, 산업사슬의 전환승격, 과학기술과 자본의 심층융합을 강조했다.

특히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은 신질 생산력 육성의 주요 경로로 평가받고 있다. 녕덕시대(宁德時代) 리사장 증육군은 “20여년간 녕덕시대는 루계로 8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했으며 최근 몇년간은 해마다 2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녕덕시대는 2만 1000여명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으며 도합 5만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위해서는 자본의 힘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TCL 설립자 리동생은 회의에서 “감독관리기관이 국가산업 정책 발전의 필요에 맞춰 관련 정책을 수립해 하이테크, 중자산(重资产: 공장·설비 등 고정자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산업구조), 장기적이고 주기적인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특별융자방안 등을 설치해 자본시장이 선진 제조업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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