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랍 국가들에 군비 부담 요구

2026-04-02 09:57:14

[워싱톤 3월 30일발 신화통신] 미국 백악관 보도대변인 레빗이 3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 비용을 아랍 국가들이 부담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아랍 국가들이 군비를 지불하는 데 협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에게 이를 실행하도록 요구하는 데 매우 관심이 있다. 내가 알기로는 이는 실제로 고려한 바 있는 아이디어이며 앞으로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더 많은 발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레빗은 현재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은 “계획 대로 진행중이며 미국측은 여전히 군사작전이 4주에서 6주간 지속될 것이라는 립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빗은 현재 이란이 20척의 유조선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데 동의했으며 “앞으로 며칠내에 추가로 20척의 유조선이 통과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과 이란이 직·간접적인 협상을 통해 이룩한 결과라고 밝혔다. 레빗은 이란이 미국과 조속히 합의를 달성할 것을 촉구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6일을 이란과 미국간 합의 달성의 최후 기한으로 설정했고 “이 기한이 이제 며칠밖에 남지 않았으니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는 3월 26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란의 에너지시설을 ‘파괴’하는 작전을 10일간 연기하고 그 기한을 미국 동부시간으로 6일까지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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