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3월 30일발 신화통신] 이란 이슬람공화국TV방송국의 3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유엔주재 이란 대표 이라바니가 유엔 사무총장과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우크라이나가 중동지역에 ‘수백명의 전문가’를 파견해 이란에 대항한 사실을 지적했으며 이런 행위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한 대 이란 군사적 침략에 물질적, 행동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라바니는 서한에서 우크라이나의 불법 간섭행위가 주권국가에 대한 불법적 무력사용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한 것으로 침략행위에 가담한 것이며 <유엔헌장>의 무력사용 금지 기본원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라바니는 국제법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상응한 국제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라바니는 또 우크라이나가 핵심 기반시설 공격행위를 합리화하거나 정상화하려는 시도가 매우 우려스러우며 국제 인도주의법의 기본원칙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추장국련방 등 국가에 군사인력을 파견해 무인기 대응 경험을 전수하고 이들 국가가 이란의 무인기를 요격하는 데 협조하고 있다.
이스라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아직 우크라이나에 무인기 대응 지원 요청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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