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기운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4월 중순, 룡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의 룡문양심객잔과 비암성경 두 중점 대상이 공사시기를 다잡고 전속력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시공 현장에서는 굴착기와 트럭의 동음이 어우러져 봄날의 ‘건설 교향곡’을 연주하며 룡정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참신한 화폭을 그려내고 있었다.
G334 룡정구간을 따라 내처 앞으로 달리니 시공중인 비암산 자락의 룡문양심객잔과 개조중에 있는 산 정상의 탑 건물이 멀리서 서로 마주보며 건설 광경의 중심을 이루었다. 산자락의 룡정시체육장 옛터에는 룡문양심객잔 대상의 A, B구역 4층 주체구조가 일떠섰고 시공일군들이 일사불란하게 구조체 보수와 지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C구역 기반건설 및 부분적 2층 건설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었다.
총투자가 2억원에 달하고 총부지면적이 10.14만평방메터에 이르는 룡문양심객잔 대상은 연변에서 처음으로 몰입식 국풍문화를 주제로 한 호텔이다. 대상은 독특한 4층 계단식 설계를 적용했으며 준공되면 393칸의 객실을 보유하고 한꺼번에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상은 또 조선족민속원, 국풍문화 옛 거리 등 특색 공간을 보조적으로 건설하여 관광객들의 문화관광 체험을 풍부히 하게 된다. 룡문양심객잔 대상 책임자 양설송은 “객잔을 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사, 레저, 숙박, 공연 감상을 일체화한 ‘국풍문화 고풍화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2027년 3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며 건설된 후 ‘잠시 머무는 관광’에서 ‘몰입식 관광’으로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동하게 됩니다.”라고 소개했다.
비암산 정상에 오르니 비암성경 대상 현장 역시 공사가 한창이였다. 비암성경 대상의 주체건물인 비암탑은 기존의 룡정시융합미디어중심 텔레비죤탑을 토대로 개조, 승격한 5층 탑 건물인데 높이가 39.8메터에 달하고 전통 건축 풍격과 현대 설계 리념을 융합시켰다. 보조청사 및 남북쪽 회랑 주요 공사가 완공된 가운데 시공일군들은 바닥 세멘트 거푸집 공사를 다그치고 있었다. 향후 전시판매관, 촬영소장관, 야외 경관대, 수중 전망회랑을 통합한 이 탑 건물은 룡정시의 새로운 명소로 되여 촬영애호가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탑 꼭대기에 서면 비암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굽이굽이 흐르는 해란강이 한눈에 안겨온다. 비암성경 대상 경리인 주도의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올해 9월 3일 준공되여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룡문양심객잔과 비암성경 대상은 G334 룡정구간 연선 문화관광자원 개발의 두개 축소판에 불과하다. 이 대상들은 하나는 산자락에 뿌리를 내리고 또 하나는 산 우에 우뚝 솟아 연선의 다른 명소와 조화를 이루었다. 룡정시는 이런 중요한 장소를 바탕으로 G334 룡정구간을 따라 자연 풍경, 민속 문화, 건강양생과 휴양을 통합한 문화관광 ‘산업 사슬’을 형성했다.
이 사슬에서 지신진의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와 비암산온천옛마을풍경구는 서로 련결되여 ‘산 풍경+온천’의 건강양생 모식을 내세워 인기 휴가지로 부상했으며 풍경구내에서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과 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돋보인다. G334도로를 따라 계속 달리면 동성용진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의 량전백세스포츠휴가풍경구는 생태, 스포츠 경관대와 스마트 농장에 의거해 관광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스포츠 공간을 마련해주었고 버섯마을은 유럽식 성곽휴가별장과 야외결혼 기지를 기반으로 독특하고 로맨틱한 전원 운치를 형성했다. 더 깊이 들어가 개산툰진 광소촌에 이르면 중국조선족농부절 전시관과 어량전광장을 만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은 드넓은 논 풍경을 감상하는 동시에 농경 문화와 민속 정취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산악 온천에서 유럽식 전원, 그리고 전통민속에 이르기까지 룡정 문화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한데 엮었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G334 연선의 자원우세를 빌어 꾸준히 새로운 관광 경영방식과 코스를 내놓았다. 봄철 논밭 모내기 체험 관광, 여름철 온천, 피서 건강양생 관광, 가을철 과수원 수확 관광과 겨울철 설원 민속 체험 관광은 관광객들이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하는 몰입형 관광’을 통해 룡정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 문화관광 ‘사슬’은 룡정시의 자연과 인문 자원을 련결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의 주요 버팀목으로 되였다.
문화관광 산업의 활발한 발전은 지역경제에 동력을 불어넣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4분기 룡정시는 연 59.84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동기 대비 1.05% 증가했으며 문화관광 종합수입이 4.09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룡문양심객잔과 비암탑의 잇달은 건설로 룡정시의 문화관광 경영방식이 더욱 풍부해지면서 관광객 수용량을 뚜렷이 증가시키고 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변 료식업, 민박, 문화창의 등 산업의 협력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상 건설에서 산업 배치에 이르기까지, 자원 개발에서 경제 동력 부여에 이르기까지 룡정시는 대상 건설을 붓으로 삼아 G334도로를 축으로 하는 문화관광 융합 발전의 새로운 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이 화폭은 우리 주 1.4분기 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고품질적으로 발전하는’ 생동한 설명이며 연변 문화관광 산업의 생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충분히 드러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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