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씨 부자와 장선생 세 사람은 운전면허증을 사려다가 돈만 1만 3500원을 사기당했다. 뒤늦게 그들은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에 신고했고 용의자는 곧이어 검거됐다.
2021년 3월 주씨 부자와 장선생은 같은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류모모로부터 면허증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세 사람은 편리를 위해 돈으로 면허증을 사려 했고 류모모에게 1만 3500원을 주었다. 그 후 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면허증은 소식이 없었고 세 사람이 재촉할 때마다 류모모는 “이제 필기시험 금방 합격했다.”, “면허증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는 등 구실로 둘러댔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세 사람이 더 이상 한곳에서 일을 하지 않게 되고 련락도 뜸해지자 세 사람은 류모모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올해 3월 25일 건공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들은 즉각 관련 단서를 수집하고 류모모의 거처를 파악한 뒤 3월 27일 류모모를 성공적으로 소환했다.
조사에서 류모모는 자신의 범죄사실을 모두 교대했고 사기한 돈도 성공적으로 되찾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면허증 대리 시험’, ‘면허증 구매’, ‘시험 합격 보장’ 등은 모두 사기군들의 속임수라면서 운전면허증은 법정 증명서이기에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서 등록하고 모든 시험에 합격한 후에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서 돈을 내고 시험 없이 딸 수 있는 ‘지름길’은 절대 없다는 점을 명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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