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으신 외할머니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모르는데 해외에서 보낸 소포를 어떻게 신고하나요?”, “플래트홈에 신분증, 령수증 등 정보를 전송해도 안전한가요?”, “플래트홈이 절정기 시간대에 멈추거나 화면이 갑자기 꺼지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최근 세관 ‘12360, 세관이 도와주는 우편사랑’ 대화교류행사가 상해에서 열렸다. 두시간 넘는 대면교류시간 동안 30여명의 기업 및 대중 대표가 현장에서 질문을 던졌고 세관과 우정측의 관계자들이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러한 질의응답 속에서 집을 나서지 않고 손가락으로 몇번 터치만 하면 통관수속을 마칠 수 있는 출입국 우편물 ‘원스톱’ 처리 플래트홈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이런 편리함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다.”고 감탄했다.
수많은 가정과 관련된 출입국 우편물 통관은 예전에 많은 이들에게 큰 골치거리였다. 2021년부터 관련 사용자 문의량은 오래동안 세관 12360 열선자문량의 20% 이상을 차지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세금정책, 물류진척 조회에 대한 요구가 매우 절실했다.
“평소 해외 친척이 보내주는 생필품도 있고 제가 직접 해외 직구한 다양한 물품들도 있어요. 우편물 ‘원스톱’ 처리 플래트홈이 나오기 전에는 ‘우편물 보충신고 필요’라는 통지를 받으면 일단 조바심부터 났어요.” 상해 시민 송아평은 그동안 겪었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송아평은 예전에는 신고를 하려면 반드시 세관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고 출퇴근 이동, 줄을 서서 번호표 받기, 창구업무처리 등 모든 절차를 마치려면 반나절이 걸렸다고 전했다. 게다가 만약 소포 안에 있는 물품종류나 과세가격 증빙서류를 잘못 적거나 빠뜨리면 반려되여 다시 제출해야만 했다. “그 당시 저의 가장 큰 소원은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 집에서 이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였어요.”
세관총서 통상구감독관리사 부사장 동휘는 “대중들의 수요에 기반하여 세관총서는 ‘한가지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중심으로 ‘인터넷+정무봉사’ 모식을 적극 활용하고 우편물 통관의 온라인처리, 간편처리, 무료처리 등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1일, 출입경 우편물 ‘원스톱 처리’ 플래트홈이 전국에 정식 보급되였다. 이 플래트홈은 세관 정무서비스 플래트홈으로 ‘핸드폰 속 세관’ 앱 및 위챗 미니프로그램, ‘핸드폰 속 단일창구’ 앱 및 위챗 미니프로그램, 국제무역 단일창구 등 6개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합했다. 대중들은 어느 사이트에서든 실명등록 후 로그인하면 관련 업무를 무료로 처리할 수 있어 핸드폰만으로 출입국 우편물 통관이 가능하고 하나의 네트워크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였다.
또 우편을 리용하는 대중들의 만족도와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세관에서는 ‘출입국 우편물 통관 한가지 일’에 대한 ‘재점검’사업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점검 및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례를 들어 로년층의 리용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래트홈에는 ‘로인전용구역’이 마련되여 음성안내, 화면확대 등을 통해 사용장벽을 낮추었다. 상해세관은 ‘록색 쾌속통로’를 설치하여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대중들에게 대행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산동성 제남세관은 원격 개봉검사 서비스를 도입해 우편물 발송인과 수취인이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포장상태를 확인하고 신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중들이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처리한 입국 우편물은 약 150만건에 달하며 개별 우편물의 온라인처리 평균 통관시간은 오프라인 대비 5시간 이상 단축되였고 건당 약 30원의 비용이 절감되였다.
‘발품 팔기’에서 ‘데이터 이동’으로, ‘여러 부문 처리’에서 ‘일괄 해결’로… 이제 출입국 우편물 ‘원스톱’ 처리 플래트홈은 단순한 온라인신고 창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전반 과정 서비스 플래트홈으로 되였다. 신고, 세금납부, 환급은 물론 세금 재심사, 우편물 반송, 세률 조회, 세액 추정 등 모든 과정의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지난달 유럽에서 보낸 옷이 하나 있었는데 신고안내 문자를 받은 후 세금납부를 끝마치고 방출을 기다리기까지 전반 과정이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송아평은 “이제 우편물과 관련된 모든 일을 플래트홈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원스톱’ 통관이 더욱 능률적으로 이루어지는 배경에는 대중들의 요구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리념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자리잡고 있다. 세관총서 판공실 부주임 왕지중은 “세관업무의 개선은 대중들의 감시 없이는 불가능하다. 가까이에서 세관업무를 잘 살피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문제목록을 서비스 목록으로, 요구목록을 실행목록으로 전환하고 정부서비스의 질과 능률을 높이며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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