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킨) 보건장관 표시
[킨샤사 5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욱] 26일, 꽁고(킨) 보건장관 캄바가 수도 킨샤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국의 에볼라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초기 단계’에 처해있으며 전염병 상황은 일반적으로 병례수 증가, 정점 도달, 안정기 및 감소 등 단계를 거치는데 꽁고(킨)은현재 여전히 병례수와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단계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캄바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에볼라전염병 상황 폭발 이후 자국에서는 루계로 930건의 의심병례가 발견되였으며 그중 101건은 후속 검사를 거쳐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한 의심병례는 221건이다. 전염병 상황 규모에 비추어볼 때 꽁고(킨) 대응계획은 4~6개월 주기로 준비되였다.
캄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전염병 상황은 분디부교형 에볼라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였다. 자이르형 에볼라바이러스에 비해 분디부교형의 치사률은 다소 낮지만 초기증상이 더 은밀하고 발열, 구토, 설사 등 말라리아와 류사한 증상이 나타나며 출혈증상은 비교적 늦게 발생할 수 있어 초기발견이 더욱 어렵다.
캄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분디부교형 에볼라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 승인된 백신이나 특정 치료약물이 없으며 보건부문은 이번 전염병 상황의 ‘0호 환자’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주요하게 감시측정, 검측, 격리, 접촉자 추적, 지역사회 동원, 안전한 장례 등 조치를 통해 전파를 억제하고 있다.
17일, 세계보건기구는 꽁고(킨)과 우간다에서 나타난 에볼라전염병 상황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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