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1일발 신화통신] 1일, 이란 타스님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협상단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이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가자에서 군사작전을 지속함에 따라 이란협상단은 중재자를 통한 미국과의 협상 및 문서 교환을 잠정 중단하고 호르무즈해협을 철저히 봉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측은 레바논 정세가 이전 휴전조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였으나 현재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이 파괴되였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이란협상단은 ‘중재자를 통한 (미국과의) 협상 및 문서 교환’을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란 관원과 협상대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가자지구에서의 군사작전을 즉각 중단하고 이스라엘측이 통제하고 있는 레바논 관련 지역에서 전면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란은 관련 요구가 충족되기 전까지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다.
보도는 ‘이스라엘 및 그 지지자들을 엄벌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란과 ‘저항전선’은 ‘호르무즈해협을 철저히 봉쇄’하고 ‘바브엘만데브해협 등 다른 전선에서 작전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일 NBC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란측으로부터 미국과의 협상을 잠정 중단할 데 관한 소식을 받지 못했으며 미국은 계속하여 이란 항구에 대해 봉쇄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는 우리가 그곳에 가 제멋대로 폭탄을 투하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봉쇄를 유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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