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쌍양구에 함께 모여 손잡고 기쁨 나누며 여러 민족이 한데 모여 시원한 여름을 즐기다’를 주제로 한 제1회 여름맞이축제가 장춘시 쌍양구 록향진 방가촌에 자리잡은 향양원산장에서 진행되였다.
장춘조선족상회와 장춘상무촉진회 10분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상기 두 협회 회원 및 그 가족, 길림대학 대학생자원봉사자들까지 로년, 중년, 청년, 소년 등 각 년령대의 1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상호 소통을 통해 민족단결과 상생발전의 조화로운 장을 펼쳐냈다.
개막식에서 장춘조선족상회 회장 김대환은 축사에서 “이번 축제는 장춘조선족상회와 장춘상무촉진회 10분회가 함께 하는 업계간 교류와 자원 련결의 혁신적인 시도”라며 “오래 동안 두 상회는 장춘 본토 상권에서 많은 교류활동을 이어가며 여러 민족 기업인들이 함께 땀흘리며 발전해왔다.”면서 “참가자들이 바쁜 업무를 내려놓고 대화를 통해 업계 정보를 교류하고 수요자원을 정밀히 련결함으로써 량측의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교류 협력 플래트홈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상회는 민족단결의 초심을 지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상회를 교량 삼아 각종 자원을 결집하고 서로 도우며 장춘의 지역 산업 우세를 활용해 상무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춘상무촉진회 10분회 회장 장위는 “이번 축제는 두 상회가 혁신적으로 교류하고 자원을 련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상회는 항상 장춘에 뿌리내려 민족단결의 초심을 지키고 지역산업 육성에 힘을 다하며 지역 경제발전 촉진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 많은 길림대학 졸업생들도 이 플래트홈에 가입하길 바라며 청춘의 힘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진심으로 초청했다.

흥미진진한 연출무대와 문체활동은 현장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물동이 이고 달리기, 배구공 나르기, 바줄당기기 등 민족특색과 단체경쟁의 재미를 골고루 갖춘 게임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였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축제 참가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하나가 되여 즐거운 휴가시간을 보냈다. 전통민속활동은 민족문화 특색을 뚜렷이 보여주었고 단체경기 프로그람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교류 속에서 리해를 넓히고 정을 나누며 마음을 모으게 했다.
이번 여름맞이축제는 단순히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모임이였을 뿐만 아니라 민족단결, 경제무역교류, 청년력량 결집과 교류의 장이였다. 두 상회는 행사를 매개로 여러 민족간, 특히 청년들간의 교류와 융합을 심화시키고 기업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자원봉사자들에게 캠퍼스를 벗어나 사회와 소통하고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플래트홈을 제공하여 여러 민족이 마음을 모으고 상업이 상생 발전하며 청년들이 성장 교류하는 다방면의 성과를 실현했다.
이번 제1회 여름맞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두 상회의 향후 정기적인 교류, 심층적 자원 협력, 민족 문화 교류를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장춘조선족상회와 장춘상무촉진회 10분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형식을 혁신하고 교류담체를 풍부히 하며 다양한 교류 및 경제무역 련결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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