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 상호 공격 중단 선포

2026-06-10 09:23:28

[테헤란 6월 8일발 신화통신] 이란과 이스라엘이 8일 잇달아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량국이 재차 교전을 벌인 지 불과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무장부대 하탐알안비아 중앙본부는 당일 성명을 발표해 최근 레바논 남부와 바이루트 남부 외곽에 실시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반격을 가한 후 이란 무장력량은 이번 군사작전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미국의 지지하에 레바논 관련 지역에 대해 군사작전을 실시한 후 이란 무장력량은 레바논 국민을 지지하는 립장에서 이스라엘측의 목표물에 대해 대응 차원의 공격을 실시했다. 이란측은 이번 반격이 이스라엘과 그 지지세력들이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지역 등에서 군사작전을 계속하거나 정세가 더욱 격화될 경우 이란이 ‘더욱 엄격하고 타격 효과가 강력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스라엘 12채널 TV방송국은 이스라엘 고위급 관원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요청에 따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잠시 중단한다고 전했다. 해당 관원은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도시를 계속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 남부 외곽 지역을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 경보음이 울렸으며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발사된 3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해당 발사체중 2발은 이스라엘 령토에 진입하기 전에 요격되였고 나머지 1발은 이스라엘 군영 근처에 떨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에 관한 보고는 없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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