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일 매일 마라톤 완주…세계기록 갱신

2026-06-15 09:25:52

신발 23컬레 닳아


독일의 러너(赛跑者) 조이스 휘브너(38세)가 367일 동안 매일 마라톤을 완주해 이 부문 세계기록을 깼다고 독일매체 NDR방송 등이 현지시간으로 2일 보도했다.

조이스 휘브너.


휘브너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동료 러너 20여명과 함께 독일 니데르작센주 보크홀트에서 제트루프까지 42.7킬로메터를 달려 367일째 마라톤을 마쳤다.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녀성 마라톤 련속 완주 기록은 벨지끄 러너 힐데 도소뉴(56세)가 윤년이였던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운 366일이다.

휘브너는 367일 동안 약 1만 5700킬로메터를 달리면서 신발이 23컬레 닳았다. 그는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표현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령하의 기온에 밖에서 달리는 게 정말 싫었다.”고 말했다.

휘브너는 이날 기록 갱신에 만족하지 않고 10월 8일까지 495일 련속 마라톤을 완주하기로 했다. 계획 대로라면 2만 1312킬로메터를 뛰여 마지막 날 베를린까지 독일 2059개 도시를 돌게 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휘브너는 2024년부터 러너 겸 정보제작자, 달리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처음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그는 2023년 독일 국경선을 따라 143일간 120차례 42.195킬로메터 넘게 달린 바 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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