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6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표] 꾸바 국가주석 디아스카넬이 12일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꾸바가 이미 국방 준비, 경제 사회 발전, 대외개방, 에너지 전환 등 분야를 포함한 일련의 핵심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꾸바 국가주석부 공식 웹사이트의 당일 소식에 따르면 디아스카넬은 꾸바의 최우선 임무는 국방 준비를 강화하는 것이고 또 다른 중요한 우선추진 사항은 ‘2026년 정부 경제사회 발전 계획’이라면서 정부는 이미 20개 이상의 경제전환 관련 의제에 대해 연구를 전개했다고 강조했다.
디아스카넬은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활력 있는 대외무역을 추진하고 국유 및 비국유 경제 주체간 협력을 장려하며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정책을 개선하는 등 조치가 포함되여있다.
디아스카넬은 꾸바가 재생가능 에너지의 응용을 확대하고 화석연료, 특히 수입 화석연료 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전기차 및 전기용 교통수단 보급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피로했다. 그는 또 꾸바 정부는 새로운 경영모델을 통해 부동산 및 관광업을 발전시키고 자동차 수입 제한을 완화하며 관세와 가격 정책에서 전기차 수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오랜 기간 꾸바에 대해 경제 및 금융 봉쇄와 무역 금지를 시행해왔다. 올해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잇달아 군사공격을 발동한 후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다음은 꾸바라고 위협하면서 꾸바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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